만희복지재단 2023 생활지원금 전달식
만희복지재단(이사장 박형만)은 13일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2023 생활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싱글맘, 저소득가정 등 50명에게 총 5만 달러의 생활지원금을 각각 1000달러씩 나눠줬고 슈라이너 아동병원에 5000달러를 기부했다.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기 위해 추천 기관으로 LA시 노인국, USC, LA시의원실(10·12지구), 한인가정상담소,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실, 지미고메즈 연방 하원의원실, LA경찰국(LAPD) 등이 도움을 줬다. 문의: (310)200-4373 [만희복지재단 제공]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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