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경북 무역사절단 뉴욕 수출간담회
베이사이드 아드리아호텔
30여 바이어·무역업자 참석
![12일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주관으로 퀸즈 베이사이드 아드리아호텔에서 “경상북도 무역사절단 뉴욕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박정숙 경북 외교통상과 주무관(가운데), 김성권 뉴욕한인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306/14/f7005b82-0621-4e83-8c85-11acf68e9e11.jpg)
12일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주관으로 퀸즈 베이사이드 아드리아호텔에서 “경상북도 무역사절단 뉴욕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박정숙 경북 외교통상과 주무관(가운데), 김성권 뉴욕한인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 이번 상담회에서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는 30여명의 바이어 및 무역업자들과 업체들이 상담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고, 참가자들은 전시된 상품을 살펴보고 품질과 가격을 따져보며 열띤 상담을 진행했다.
수출상담회에서 업체들은 화장품, 세제, 풍기홍삼, 흙마늘, 홍삼캔디, 유기농 음료, 비상용 비빔밥, 천연 샤워기 등을 선보였다. 참가한 업체들은 ▶가람오브네이쳐(오성음 대표) ▶노랑고개(김태경 대표)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김보미 대표) ▶웰빙바이오(백지원 대표) ▶101동 마리에뜨(양차민 대표) 등이다.
김성권 상공회의소 회장은 "올 10월 경에는 더 큰 규모로 경북의 우수업체를 선정해 무역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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