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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베이커리’ 브루클린 지점 그랜드 오프닝

‘안젤리나 베이커리’ 브루클린 지점 그랜드 오프닝
‘이탈리아의 맛과 분위기’ 최고 평가…브루클린 명소 기대감
맨해튼 2개 매장 이어 3호점…미 전역 프랜차이즈 본격 확대

최고급 재료로 만들어진 뛰어난 맛의 안젤리나 베이커리의 인기 메뉴.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최고급 재료로 만들어진 뛰어난 맛의 안젤리나 베이커리의 인기 메뉴.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안젤리나 베이커리 로고.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안젤리나 베이커리 로고.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뉴욕의 한인 사업가 토니 박(Tony Park) QB 호스피탈리티(QB Hospitality) 대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스타일 최고급 제과·제빵 체인점 ‘안젤리나 베이커리(Angelina Bakery)’가 뉴욕시 브루클린 풀턴스트리트(Fulton Street) 지점을 추가로 오픈하면서 레거시 미디어와 지역 경제계, 뉴요커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천사’의 뜻을 지닌 용어인데다 박 대표 딸의 이름이기도 한 ‘안젤리나(Angelina)’를 브랜드 네임(로고에 나오는 소녀의 형상도 딸의 실루엣이다)으로 삼은 안젤리나 베이커리는 현재 맨해튼에 두 곳의 매장을 운영중이며 3호점 브루클린 매장을 오픈해 뉴욕을 넘어 미 전역 최고의 제과·제빵 프랜차이즈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섰다.
 
한인이 운영하는 최고급 제과/제빵 체인점 '안젤리나 베이커리'가 브루클린 풀턴스트리트에 매장을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매장 전경.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한인이 운영하는 최고급 제과/제빵 체인점 '안젤리나 베이커리'가 브루클린 풀턴스트리트에 매장을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매장 전경.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이번에 문을 연 브루클린 지점은 3개 층의 매장인데 인테리어는 기존의 베이커리 업소가 채택하고 있는 형태에 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다이닝 서비스 방식을 가미해 1층은 베이커리, 2층은 다이닝 풀 서비스, 3층은 야외 테이블 공간(파라솔 설치)으로 배치했다.
 
브루클린 지점 3층 옥상에 설치된 야외 테이블.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브루클린 지점 3층 옥상에 설치된 야외 테이블.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안젤리나 베이커리는 각 층의 장점과 화려한 내부시설로 박 사장이 각별하게 강조하는 ‘고객들의 입을 사로잡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브루클린 지점 역시 현재 맨해튼에 있는 두 개의 매장처럼 미식의 본고장 이탈리안 스타일의 맛과 메뉴를 제공한다.
최고급 재료로 만들어진 뛰어난 맛의 안젤리나 베이커리의 인기 메뉴.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최고급 재료로 만들어진 뛰어난 맛의 안젤리나 베이커리의 인기 메뉴.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브루클린 지점은 최고 수준의 베이커리 장인과 스태프가 준비한 ▶이탈리아의 간판 음식 중 하나인 전통적인 코네티 ▶인기 최고의 봄볼로네 도넛 ▶최고급 식재료로 만들어지는 이탈리안 콜드 플레이트 ▶이탈리안 버블티 ▶알코올이 가미된 젤라토 등이 주목 되는 메뉴다. 특히 봄볼로네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도넛으로 뉴요커와 관광객들 사이에서 핫 플레이스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브루클린 지점이 입점해 있는 건물 1~3층 내부를 그린 단면도.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브루클린 지점이 입점해 있는 건물 1~3층 내부를 그린 단면도.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안젤리나 베이커리 관계자는 “한국은 도넛을 만들 때 기름과 물로 만들지만, 이탈리아는 우유와 버터를 기반으로 만든다”며 “이 둘을 섞어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맛과 함께 소프트하면서도 칼로리가 낮은 각종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안젤리나 베이커리는 이번 브루클린 지점 오픈 전에 맨해튼에서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 지점 ▶헬스키친(Hell’s Kitchen) 지점 등 2개 매장을 운영하면서 이미 뉴요커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급 베이커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젤리나 베이커리는 브루클린 지점 오픈에 이어 오는 6월 말에는 맨해튼 32스트리트 코리아타운(K-Town) 내에 젤라토(Gelato) 전문점인 ‘안젤리나 Gelateria’를 오픈할 예정이다.
 
맨해튼 지점에서는 마스터 셰프들이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메뉴에는 뉴욕타임스로부터 격찬을 받은 치즈 포카치아와 함께 ▶시금치와 비트가 들어간 샌드위치 ▶정통 이탈리아 맛과 스타일의 피자 ▶봄볼로네 도넛 ▶브리오슈와 크로와상을 결합해 만든 브리상▶케이크와 타르트 등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안젤리나 베이커리 관계자는 “뉴욕 최초의 아시안 이탈리안 베이커리인 안젤리나는 가족 내 여러 세대에 걸쳐 전해 내려오는 레시피로 만들어진 특별한 메뉴들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며 “맨해튼에 두 곳, 그리고 이번에 오픈한 브루클린 지점, ‘안젤리나 Gelateria’ 등 모든 매장에서 다른 베이커리 가게에서 만날 수 없는 유니크한 메뉴, 최고의 메뉴로 뉴요커와 관광객 등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으로 최상의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QB 호스피탈리티 토니 박 사장.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QB 호스피탈리티 토니 박 사장.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안젤리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의 모기업인 QB 호스피탈리티를 이끌고 있는 토니 박 사장은 시칠리아 팔레르모의 한국계 이탈리아인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박 사장은 어렸을 때부터 이탈리아인 할머니로부터 요리하는 법을 배우면서 성장했는데, 할머니의 권유에 따라 청소년 시기에 스쿠올라 알베르기에라(Scuola Alberghiera)에서 제빵 기술을 공부한 뒤 20대 초반에 ‘원대한 꿈’을 안고 시칠리아를 떠나 미국으로 왔다.
 
뉴욕에 온 박 대표는 1999년부터 ▶Essen ▶Luzzo ▶Ampia ▶Bijoux 등 뉴욕의 여러 호스피탈리티·레스토랑 기업들의 창업과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또 유명 프랜차이즈 기업인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카페베네 ▶본촌치킨 ▶Barn-Joo ▶네이처리퍼블릭 등 여러 유명 브랜드가 뉴욕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박 사장은 이 과정에서 ▶SPC 그룹 미국 진출 및 프랜차이즈 계약 총괄 자문(2013) ▶롯데그룹의 뉴욕 매디슨애비뉴 팰리스호텔 인수 및 리테일 점포 유치 자문(2015) ▶KTB 및 한국 연기금의 뉴욕 부동산 매입 거래 자문 ▶WeWork 한국 진출 자문 및 부동산 중개 등을 맡기도 했다.
 
박 사장은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2019년에 QB 호스피탈리티를 설립한 뒤 ▶코리아타운의 코리안 바비큐 식당 안토야(Antoya·옛 삼원가든) ▶안젤리나 베이커리 ▶미드타운의 중심지에 위치한 칵테일 바 캐서린(Katherine) ▶어퍼이스트사이드의 코리안 스테이크 하우스 안토(Anto) 등을 잇달아 열었다.
 
박 사장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레스토랑·프랜차이즈 사업을 크게 늘리는 한편 메트로폴리탄 뉴욕의 명성에 어울리는 창의적인 ‘나이트 라이프 브랜드’를 새롭게 개발해 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이처럼 안젤리나 베이커리가 뛰어난 맛과 서비스로 뉴요커들의 주목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맛에 관한 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뛰어난 인재들 덕분이다.  
 
운영 책임을 맡고 있는 제퍼슨 조 부사장은 오랫동안 다양한 브랜드를 출시하고 경영한 전문가다. 모던·클래식 프랑스 요리 교육을 받은 조 부사장은 라스베이거스부터 보카라톤까지 미국 전역에 걸쳐 이자카야부터 고급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식당,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까지 운영해 본 경험을 갖고 있다.
 
조 부사장은 QB 호스피탈리티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으로 ▶안토야 운영 ▶안젤리나 베이커리 브랜드 론칭 및 운영 ▶칵테일 바 캐서린과 코리안 스테이크하우스 안토 론칭 ▶QB 호스피탈리티의 프로젝트 지속 관리와 감독 운영 등 핵심적인 일을 맡고 있다.  
 
또 총괄 셰프인 프란체스코 바로스는 이탈리아 팔레르모 출신의 마스터 셰프로, 고교 졸업 후 고향인 알베르기에라의 요리학교 출신답게 이탈리아 요리의 오래된 전통 방식과 이를 현대적인 요리로 풀어내는 요리 아티스트로서 최고의 감각을 가진 요리사로 평가되고 있다. 그의 재능은 ▶Essen ▶Bocca Bliss ▶Delis 48 ▶Jin Market 등 뉴욕의 최고급 델리 체인점 총괄 셰프 경력이 그것을 증명한다.
 
이토록 뛰어난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창업한 안젤리나 베이커리는 수년 전 오픈에 맞춰 ▶뉴욕타임스 ▶포브스 ▶타임 아웃(Time Out) ▶이터(Eater) 등 주요 미디어로부터 화제의 업소, 주목받는 브랜드로 평가받았다. 특히 뉴욕타임스는 “너무 맛있어, 또 찾게 될거야(SO NICE, YOU’LL EAT IT TWICE)”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로 극찬을 한 바 있다. 최근 문을 연 브루클린 지점은 ‘고담’ ‘뉴욕 비즈니스저널’ 등이 관심 있게 보도했다.
안젤리나 베이커리 브루클린 지점 오픈을 소개한 '뉴욕 비즈니스저널' 웹페이지.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안젤리나 베이커리 브루클린 지점 오픈을 소개한 '뉴욕 비즈니스저널' 웹페이지.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안젤리나 베이커리 브루클린 지점 오픈을 소개한 '고탐' 웹페이지.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안젤리나 베이커리 브루클린 지점 오픈을 소개한 '고탐' 웹페이지.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한편 QB 호스피탈리티는 이번 브루클린 지점 오픈과 함께 프랜차이즈 사업을 더욱 확대해 ‘안젤리나 베이커리’를 미국 내 고급 이탈리안 베이커리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안젤리나 베이커리 관계자는 “브루클린 지점 오픈에 이어 6월 말에는 ‘안젤리나 Gelateria’ 전문점, 곧이어 ▶브라이언트파크 ▶그랜드센트럴 ▶노매드(NoMad) 등에 지점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발판으로 미국 전역으로 프랜차이즈 업소를 확대해 미국의 대표적인 이탈리안 스타일 최고급 제과·제빵 프랜차이즈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타임스스퀘어 지점 
▶주소: 1675 Broadway, New York, NY 10019 
▶영업시간: 일~목요일 8:00AM~11:00PM, 금~토요일 8:00AM~12:00AM
 
◆헬스키친 지점 
▶주소: 575 8th Ave, New York, NY 10018 
▶영업시간: 일~화요일 7:30AM~10:00PM, 수~토요일 7:30AM~11:00PM
 
◆풀턴스트리트 지점(브루클린) 
▶주소: 660 Fulton St, Brooklyn, NY 11217 
 
사진=QB 호스피탈리티 
안젤리나 베이커리 브루클린 지점 1층 내부 매장 모습.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안젤리나 베이커리 브루클린 지점 1층 내부 매장 모습.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안젤리나 베이커리 타임스스퀘어 지점 모습.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안젤리나 베이커리 타임스스퀘어 지점 모습. [사진 QB 호스피탈리티]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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