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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온유주얼리, 2023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시대 창조경영대상 수상

사랑과 마음 담은 차별화된 제품으로 대한민국 대표 혁신 쥬얼리 브랜드로 도약

 
 
 
종로 온유주얼리(대표 정인철)가 귀금속 부분 혁신브랜드로 선정돼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회장 민병홍) 주관 ‘2023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시대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종로 온유주얼리 정인철 대표가 2023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시대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종로 온유주얼리 정인철 대표가 2023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시대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종로 온유주얼리 정인철 대표는 탁월한 리더십과 투철한 사명감을 통해 행복한 국민생활밀착형 브랜드로, 고품격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고 관련분야 혁신브랜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2006년 2월 패션 주얼리 제조업체 ‘샤론(SHARON)의 공동대표로 출발한 정인철 대표는 10년간의 영업활동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실제 2014년 한국주얼리제조협의회가 주최한 ‘제1회 주얼리 디자인·품질 우수업체’에서 패션세트 부문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정 대표가 공모전에 제출한 제품은 ‘물’을 모티브로 한 귀걸이·펜던트·반지 세트로, 유색보석의 적절한 사용과 컬러의 조화가 눈에 띄는 패션 브리지 주얼리다.


 
이후 2015년 12월 8일 ㈜온유쥬얼리로 독립해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정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시야를 넓혀 해외 진출을 적극 모색, 미국과 두바이, 홍콩 등 각종 국내외 국제전시회에 참여해 우수한 자사 쥬얼리 제품들을 해외에 선보여 왔다. 또한 국내 유명 브랜드에 창업 과정에 함께 하여 제품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해 왔다.
 
이후 본격적으로 수출사업과 내수사업을 양분해 수출과 내수 두 파트에서 꾸주한 매출 성장을 이뤄왔으며, 브랜드의 매장 확대와 국내 도매 총판 로드샵에 매출을 더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다만 2018년부터 시작된 경기 침체외 2019년 코로나 창궐로 수출이 전면 중단되고. 면세점이 폐쇄되며, 국내 격리 상황으로 내수 도매 매출에 치명타를 입는 시련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이 시기 러브온유 온라인 샵을 오픈하고. 소비자가 찾고 원하는 취향에 맞는 디자인 개발에 올인하면서 2023년 코로나 종식과 함께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종로 온유주얼리 정인철 대표가 홍콩쥬얼리쇼에 참가해 태국부스에서 천연보석을 구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로 온유주얼리 정인철 대표가 홍콩쥬얼리쇼에 참가해 태국부스에서 천연보석을 구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로 온유주얼리가 이렇듯 코로나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모든 주얼리를 직접 제작하는 것과 함께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needs)와 취향을 파악해 세련된 주얼리를 만들어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온유주얼리는 14k,18kgold 제품 특징인 섬세하고 디테일한 부분(체인 연결고리, 멜리싸이즈 스톤셋팅, 메인스톤 물림 등)까지 최상에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가격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해 수요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인철 대표의 삶의 철학이기도 한 ‘Love ON.YOU’라는 명칭은 사업을 이어나가는 중요한 신념이기도 한데 정 대표는 “온유한 마음은 언제나 변치 않고 마음이라는 추상적인 것을 담아 건네고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참 매력적이다. 러브온유는 Love and Heart 두 단어를 모티브로 마음을 담아 사랑을 보내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다”면서 “마음은 어떤 값진 물건보다 의미가 있는 단어다. 마음 두 글자를 보내기 위해, 마음 두 글자를 더욱 값지게 하기 위하여 러브온유는 고퀄리티의 제품을 제작하여 보내드린다”고 밀했다.
 
또한 정 대표는 “온라인 샵을 통해 소비자와에 직접 만남을 추진. 퀄리티가 좋고 디자인이 우수하며 가격까지 합리적인 수준 높은 제품들을 전제로.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디자인과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만드는 귀금속쟁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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