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이삿짐] 본격 이사철 "편안하고 안전한 이사 도와드립니다"

고객 이삿짐을 가보처럼
책임감과 전문성으로 호평

가보이삿짐은 손님의 이삿짐을 정성껏 옮겨주기로 유명하다.

본격적인 이사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통상 5월부터 7월까지가 이사 성수기다.  
 
아무래도 이사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포장 운반 수납 가구 배치 등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비용은 좀 들더라도 편리함을 위해 포장이사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포장부터 운반 짐 정리 등 이사에 관련된 전 과정을 일괄적으로 처리해 주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나 살림살이가 많은 가족들이 주로 이용한다.  
 
'가보이삿짐'은 일을 잘하고 분실로 인한 컴플레인이 없기로 유명한 한인 이사 업체다.  "이사는 살아가는 삶의 터전을 옮기는 중대한 일이다. 때문에 단순하게 짐을 옮겨드리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책임감 전문성 친절함을 갖추고 이사를 행복한 순간으로 만들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가보이삿짐은 하우스 콘도 아파트 등의 개인 이삿짐은 물론이고 공장과 크고 작은 사무실 등 그 상황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고객센터를 통해 이사에 관한 모든 것을 문의할 수 있으며 돌침대나 고급 가구 피아노 전문 운반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포장 정리가 필요 없는 고객을 위한 반포장 이사와 일반 이사 서비스 등 맞춤형 이사 서비스를 지원한다. "구조가 획일화되어 있지 않고 집집마다 다른 미국 집의 특성상 포장해서 옮겨드리고 가구를 배치해 드리고 부엌용품을 넣어드리는 반포장 이사도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가격도 포장 이사와 비교하면 2/3 정도로 저렴하다"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시간당 요금이 부과되는 일반 이사의 경우 짐들을 미리 정리해두면 시간과 비용을 더욱 절약할 수 있다. "짐을 쌀 때 아무렇게나 뒤죽박죽 넣어두면 정리 시간이 오래 걸린다. 가벼운 짐은 비닐 플라스틱 백에 무거운 짐은 박스에 용도별로 넣고 내용물이 무엇인지 써두면 훨씬 편리하다"라고 업체 측은 조언했다.  
 
또한 "월말에 이사하는 경우에는 중순에 예약하는 게 좋다. 만약 월초부터 중순에 이사를 하는 경우 2~3일 전에만 연락 주셔도 된다. 가보이삿짐이 고객의 이삿짐을 집안 가보처럼 성심성의껏 옮겨 드리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가보이삿짐의 시작은 지난 1990년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지금으로부터 13년 전 새 주인이 인수해 LA를 중심으로 산호세 세크라멘토 샌프란시스코 프레즈노 등 북가주 지역까지 캘리포니아 전역을 커버하며 최상의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보이삿짐은 주정부 면허와 백만 불까지 커버되는 보험을 소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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