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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다고 한 건 처음” 입소문 타고 인기 솔솔 유아동 스마트러닝 슈퍼브이

4세 이상부터 8세까지 유아동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러닝 시장이 뜨겁다. 수 년 전까지 초중등 위주로 형성됐던 스마트러닝 시장의 범위가 저연령대로 확산되며, 십여 개에 달하는 유아동 대상 서비스가 브랜드가 시장에 진출했다. 청소년 또는 성인 교육을 진행했던 기업들이 유아 교육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뿐 아니라, 통신사나 플랫폼 등 비교육 업체들까지 유아 교육 대열에 합류했다.
 
[이미지 제공 : 슈퍼브이]

[이미지 제공 : 슈퍼브이]

교육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 시점에 유아동 스마트 러닝 수요가 급격히 높아졌지만, 그 이상으로 공급이 늘어났다"며 "유아동 학부모의 교육열과 안목이 그 어느 때보다 냉정하고 엄격한 시대다. 기업의 규모나 유명세보다는 압도적이고 차별화된 강점을 가진 콘텐츠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교육열과 정보력이 남다른 ‘고관여 학부모’의 지지를 받으며 화제가 된 유아동 스마트러닝이 있다. 요즘 엄마들이 유아 패드 학습 선택 시, 필수 비교군에 빠지지 않는 ‘슈퍼브이’다.  ‘슈퍼브이’는 4세부터 8세까지의 유아동을 대상으로 한 영어, 수학, 한글·국어 스마트러닝이다. 슈퍼브이 제작자는 ‘엘리하이’와 ‘엠베스트’를 1위 온라인 교육으로 만든 메가스터디교육 출신 박철우 대표다. 초중등 교육계를 석권한 경험을 가진 에듀테크 베테랑들이 슈퍼브이 제작에 참여했다.
 
슈퍼브이의 콘셉트는 ‘영어가 강한 유아동 스마트러닝’이다. 기존 유아 스마트러닝이 보편적으로 강조해온 한글떼기, 공부습관 등의 핵심 효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유아동기는 영어 발화의 최적기인 만큼, 학부모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인 ‘영어’에 가장 뚜렷한 색깔을 냈다.
 


바이링구얼 수준의 영어 교육을 위해서는 영어유치원이나, 영어 전집, 해외 유학 등 고가의 사교육 외에 대안이 없다는 현실은 슈퍼브이의 탄생 배경이 됐다. 언어는 ‘학습’이 아닌 ‘습득’이라는 본질에 맞게, 기존 학습지식 영어 교육의 문법을 깼다. 아이들이 넋을 잃고 몰입할 정도로 재미있는 콘텐츠와 ‘자연스러운 영어 노출’에 초점을 맞췄다. 제작비만 330억을 투입할 정도로 콘텐츠 품질과 개발에 집중한 인상을 준다.  
 
[이미지 제공 : 슈퍼브이]

[이미지 제공 : 슈퍼브이]

출시된 지 이제 막 6개월이 됐지만,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슈퍼브이’를 극찬하는 이른바 ‘내돈내산’ 후기가 연이어 오르는 중이다. 오랫동안 입지를 다져온 기존 대형 스마트러닝 브랜드들과 견주는 후기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4세 이용 가능한 패드교육 5군데 무료체험 해봤는데 슈퍼브이가 최고”, “그동안 학습기기 무료체험 많이 해봤지만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다고 한 건 슈퍼브이가 처음”,“콘텐츠가 다르면 얼마나 다를까 했는데, 충격적일 정도로 원하던 콘텐츠가 가득하다. 영유를 대체할 만한 콘텐츠가 이 가격이라면, 선택 안 할 수가 없겠다”, “온갖 학습지 체험 다 해봤는데 거짓말 안하고 아이가 제일 좋아한다. 가격도 제일 합리적이고, 쓸데없는 컨텐츠 없이 딱 공부하기도 좋고 흥미로운 것들만 있다” 등 기존 유아 패드학습과의 비교 우위를 들어 호평하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유아동 스마트러닝 업계는 향후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아 스마트러닝 브랜드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슈퍼브이가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압도적인 콘텐츠 퀄리티’ 에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한편, 슈퍼브이는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영어 콘텐츠는 물론, 문해·한글과 창의사고력 수학까지 수준별 맞춤 학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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