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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성가단 '제17회 정기연주회'

6월 4일 프라미스교회
창단 27주년 기념 연주

6월 4일 열리는 제17회 정기연주회 홍보차 11일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한 뉴욕장로성가단 관계자들. 왼쪽부터 배상규 장로, 전병삼 장로, 정권식 장로, 박해용 장로.

6월 4일 열리는 제17회 정기연주회 홍보차 11일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한 뉴욕장로성가단 관계자들. 왼쪽부터 배상규 장로, 전병삼 장로, 정권식 장로, 박해용 장로.

 
뉴욕장로성가단이 창단 제27주년을 기념해 ‘제1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오는 6월 4일 오후 6시30분부터 프라미스교회(130-3031 스트리트애비뉴)에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모든 것이 은혜였소’(Everything was God’s Grace)를 주제로 한다. 지휘에는 이다니엘 장로가 나서며, 반주 이한나·소프라노 이애실 교수·크리스탈앙상블(단장 유안나)·프라미스 국악찬양선교단·뉴욕권사선교합창단 등이 함께 정기연주회에 나선다.  
 
행사준비위원장을 맡은 정권식 장로는 “코로나19팬데믹으로 어려움이 많았었지만 이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도 종료되고 일단락되는 분위기인 것 같다”며 “돌이켜보면 팬데믹을 겪고도 이 자리에서 건강하게 찬양할 수 있다는 것이 모두 감사와 은혜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번 정기연주회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장 전병삼 장로는 “뉴욕장로성가단이 창단한 지 27년간 항상 복음을 전파하겠다는 생각으로 연주회를 16번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다”며 “정기연주회에 올려지는 12가지 곡 중 은혜와 감사에 대한 곡들에 집중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글·사진=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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