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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뉴욕-서울 노선 야간편 추가 운항

야간 주 3회…한 주에 총 10회
11일 증편 축하행사

아시아나항공은 11일부터 뉴욕~서울 야간편 운항을 3회 재개함으로써 한 주에 주간편 7회를 포함해 총 10회 운항을 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야간편 운항 재개를 기념하기 위해 11일 승객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11일부터 뉴욕~서울 야간편 운항을 3회 재개함으로써 한 주에 주간편 7회를 포함해 총 10회 운항을 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야간편 운항 재개를 기념하기 위해 11일 승객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현재 하루 한편 운항하고 있는 뉴욕~서울 노선에 11일(목)부터 오는 9월 30일(토)까지 최신예 항공기 A350을 추가로 투입해 야간편 운항을 주 3회 재개한다.  
 
야간편은 뉴욕발 서울행(OZ223편)이 매주 월·목·토요일 0시35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10분에 도착하며, 서울발 뉴욕행(OZ224편)은 매주 수·금·일요일 밤 9시에 출발해 같은날 밤 11시에 도착하는 운항스케줄을 갖고 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낮에도 밤에도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야간편 운항 재개 시작일인 11일에는 뉴욕 JFK국제공항에서 ‘뉴욕~서울 야간편 운항 재개 행사’를 개최했다. 이를 위해 특별히 당일 출발하는 탑승 승객 전원에게는 스마트톡을 선물로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야간편을 주 3회 증편함으로써 기존 주간편 주 7회를 포함해 총 10회로 늘어나 승객들에게 편안한 스케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야간편 3회 운항 재개에 즈음해 “승객들에게 최첨단 A350의 더 넓고 편안한 좌석의 이코노미 스마티움, 기내 Wi-Fi & 항공로밍 및 쾌적한 기내환경(공기정화·순화시스템·기내소음감소)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만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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