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 성료
경기는 3인 단체전으로 열렸으며, 오픈조, A조, B조로 나뉘어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 조지아와 앨라배마에서 57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오픈조 1등은 윤기성, 정형모, 김길창 씨 조가, A조는 최바울, 김호진, 김영수 씨 조가, B조 1등은 폴, 안준호, 테디 씨 조가 차지했다.
탁구협회는 "탁구를 사랑해주시는 한인분들께 이민 생활에 조금이나마 활력소를 드리고자 탁구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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