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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대학 사이버보안 훈련 프로그램

영킨 주지사 발표, 구글이 지원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가 대형 IT 기업 구글의 후원으로 사이버보안 전문가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노던 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가 참여한다.  
영킨 주지사는 노바 대학에서 가진 협약식을 통해 "구글이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에서 높은 임금을 받고 취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과정으로 운영되며, 6개월간의 파트타임 교육기간을 이수하고 소정의 절차를 마무리하면 자격증을 수여한다. 프로그램 수강을 위해 학위나 경력 등은 필요하지 않다.  
영킨 주지사는 "노바 대학이 국제적인 기업 구글과 함께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사실에 매우 흥분된다"면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고임금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러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구글은 구글 본사는 비롯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콜게이드-팔모라이브, T모바일, 월마트 등 150개 기업 콘소시엄을 통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취업 등도 도울 예정이다.  


구글은 온라인 자격증 관련 웹페이지(grow.google/certificates/)를 통해 자세한 등록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김옥채 기자 kimokchae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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