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상업용 창고서 오늘 새벽 대형 화재
커머스 지역 상업용 건물에서 5일 새벽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LA 카운티 소방국은 이날 화재가 오전 4시 직전 가필드 애비뉴 인근 6500블록 플로티야 스트리트에 있는 플라스틱 의자 저장 창고에서 일어났다고 밝혔다.
화재는 10만 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창고 사방으로 옮겨 붙으며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를 내뿜어 20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서도 연기를 볼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화재는 3급경보 화재로 그 규모가 컸고 100명이 넘는 소방관이 진화작업에 동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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