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벤트] 로미오와 줄리엣 발레공연…싱코 데 마요 축하 이벤트

세익스피어의 대표작 중 하나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새롭게 해석한 발레 '로미오 + 줄리엣'이 6일과 7일 이틀간 에스콘디도 캘리포니아 센터 포 아츠 콘서트 홀에서 공연된다. [시티 발레 홈페이지 캡처]

▶ 라모나 '타코 & 비어 축제'(Tacos and Beer Fest)
 
-일시: 6일(토), 낮 12시~오후 7시
 
-장소: 라모나 아웃도어 커뮤니티 센터(421 Aqua Lane, Ramona)
 
-입장료: 온라인 예매시 12달러/현장 구매시 15달러
 

-문의: https://ramonachamber.com/tacos-and-beer/
 
라모나 상공회의소 주최로 올해 처음 열리는 커뮤니티 축제. 로컬 밴드들의 라이브 쇼가 진행된다.
 
▶ '싱코 데 마요' 축하 이벤트(Cinco de Mayo Celebration)
 
-일시: 6일(토), 오전 11시~오후 6시
 
-장소: 시포트 빌리지(849 W Harbor Dr., S.D.)
 
-입장료: 무료
 
-문의: https://seaportvillage.com/calendar/cinco-de-mayo2023/
 
멕시코 최대 기념일 중 하나인 싱코 데 마요를 축하는 기념행사가 다운타운 시포트 빌리지에서 진행된다. 멕시코의 흥겨운 전통음악과 무용 등이 공연된다. 싱코 데 마요는 멕시코 군이 프랑스군을 격퇴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 시티 발레단 '로미오 + 줄리엣' 공연(City Ballet's Romeo + Juliet)
 
-일시: 6일(토), 오후 8시 / 7일(일) 오후 2시
 
-장소: 캘리포니아 센터 포 더 아츠 콘서트 홀(340 N Escondido Blvd., Escondido)
 
-입장료: 29달러~99달러
 
-문의: https://cityballet.org/performances/romeo-juliet/
 
시티 발레단의 레지던트 안무가인 엘리자베스 위스트리치가 세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새롭게 해석한 작품으로 웅장한 풍경과 화려한 의상은 르네상스 이탈리아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클래식 발레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