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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윤, ‘코넥스 찍고 코스닥 안착’ 콘텐츠 공유 플랫폼 런칭 예정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전문 IT기업인 주식회사 호윤(대표이사 조지연)은 최근 144%의 청약률을 달성하며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 이를 발판으로 코넥스 크라우드 펀딩 특례상장과 코스닥 이전상장을 진행하겠다는 계약을 밝혔다.
 
[이미지 제공 : (주)호윤]

[이미지 제공 : (주)호윤]

㈜호윤이 제공하는 Crayon은 AI, 커뮤니티 그리고 컨텐츠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플랫폼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수십여명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글로벌 OTT 서비스 시장에 K-콘텐츠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K-콘텐츠가 모바일 기기에 맞는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호윤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소규모 콘텐츠 제작자가 보다 더 다양하고, 미숙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에 초점을 맞추어 콘텐츠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관계자는 “콘텐츠 시장이 치열해지면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콘텐츠가 범람하는데 이를 자체적으로 모니터링 및 하고 청소년을 보호하는 AI 블라인드 서비스를 비롯해서, 팬들과 크리에이터의 소통을 한층 더 높을 수 있는 음성 기반 AI 채팅 서비스, 팬의 요청을 통하여 콘텐츠 만들어지는 온디멘드 서비스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크리에이터가 소통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것이 호윤이 지향하는 사업방향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성공적인 플랫폼 서비스 런칭을 위해 유명 크리에이터 및 콘텐츠 제작자와 업무 협약을 맺고 콘텐츠 공유 플랫폼 완성도를 더 높이고 있는 호윤은 기존 사업자들과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 빠르게 높이고 나아가 글로벌 서비스로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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