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극찬氣업' 블록체인 전문 기업 '엔버월드' CSR 경영과 기술력 소개
엔버월드는 4차 산업혁명의 화두가 되고 있는 블록체인 산업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기업으로 해당 방송을 통해 일명 '착한 블록체인'이라 소개되며, 그간 진행해온 다양한 공익 활동과 기부 캠페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한 영향력의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엔버월드만의 '특허 기술력'에 대한 설명과 시연하는 모습 등이 담겼는데, '탈 중앙화' 기반에서 '중앙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함께 네트워크 차단 시에도 결제, 거래가 가능한 특허 기술이 공개되어 놀아움을 자아냈다.
엔버월드 이진숙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은 미래를 바꿔줄 대단한 기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블록체인에 대한 시선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인지 개선에 나서고, 기존보다 조금이라도 더 쉽고 편한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대중화를 선도하며, 블록체인을 대표할 수 있는 선두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엔버월드 관계자는 “지난 27일 세계에 저명있는 CNN 기사에 진행 중인 '글로벌 블록체인 기부 사업'이 소개되며, 잇달아 해외 외신들을 통해 블록체인의 인식 개선과 대중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블록체인 기업으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글로벌 NGO 단체 월드비전과 '글로벌 블록체인 기부 사업 추진을 위한 공식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기부 사업에 대해 외신 코인게이프(CoinGape)는 “전세계 1000만명에 달하는 월드비전 후원자들이 이메일만 있으면 암호화폐 거래 및 기부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며, “이런 변화는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에 큰 차이를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버월드는 다양한 특허 기술과 4분기에 출시되는 메인넷을 통해 네트워크 수수료가 소각되는 '디플레이션' 구조를 통해 글로벌 미디어들로부터 ‘넥스트 이더리움’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라 평가받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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