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 흡수율이 뛰어난 천연 칼슘 인기

한국인 전 연령대에서 칼슘 매우 부족
복용한 척추관 협착증 환자 골밀도 개선

나노칼슘 본킹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칼슘 섭취량이 전 연령대에서 매우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뼈 성장이 필요한 성장기 청소년부터 골밀도 감소가 급격히 일어나는 노년층 모두 칼슘 섭취량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칼슘은 뼈, 치아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영양소로 우리 몸에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인 섭취가 필요하다. 한국영양학회에서 권장하는 한국인의 하루 칼슘 권장량은 700~800㎎. 그러나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이보다 더 많은 하루 800~1000㎎의 칼슘 섭취가 요구된다.  
 
부족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흔히 칼슘약을 찾기도 하는데 이때 기억해야 할 키워드가 바로 '체내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다. 칼슘은 섭취 대비 흡수율이 매우 떨어지는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체내흡수율은 소화기관에 들어간 칼슘이 얼마나 잘 이온화되는지, 또한 생체이용률은 이온화된 칼슘이 모세혈관이나 세포 속으로 잘 들어가는지를 나타내는 말이다. 이 두 개념을 잘 이해하면 어떤 제품에 얼마나 많은 칼슘이 들었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잘 흡수되느냐에 칼슘 제품의 성패가 달렸다는 걸 알 수 있다.
 

나노칼슘 본킹

건강기능식품업체 '에이펙셀'의 '나노칼슘 본킹'은 바로 이 체내흡수율과 생체이용률에 특화된 칼슘 제품이다. 북아프리카 지역의 천연 굴 패각을 원료로 한 천연 칼슘(250mg)과 마그네슘(107mg), 비타민 D(188iu), 그리고 홍삼분말(4.8%)이 주원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진행한 국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구비만 3억 원을 들여 탄생한 나노칼슘 본킹은 일반 나노기술(JET MILL 방식)이 아닌 소장의 모세혈관보다 작은 3차원 건식 나노기술(NANO 3D MILL)을 적용해 생체이용률을 99% 이상 달성했다.  
 
식약처가 주관한 시험 결과 나노칼슘 본킹은 3종의 용매(pH2.위, pH5.세포 내 소화기관, pH7.장과 혈액)에서 2.5~3.2배 더 많이 용해되며 일반 칼슘제보다 '흡수율' '소화' '인체에 전달' 면에서 월등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임상 결과 골밀도 개선력에서도 우위를 차지했으며, 골다공증 개선 도움 효능이 국제 SCI 급 논문에 게재되기도 했다.  
 
에이펙셀 측은 자사 칼슘을 복용한 척추관 협착증 환자가 6개월 뒤 골밀도가 개선된 사례, 복용 7개월 뒤 척추 연골이 재생된 예시 등을 소개하며 그 밖에 칼슘 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질병에 나노칼슘 본킹으로 충분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뛰어난 체내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자랑하는 나노칼슘 본킹(2개월 분, 240정)은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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