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리노] '올가리노' 창립 5주년 기념 지진 성금 전달

올가리노

올가닉 프리미엄 양모 침구 브랜드 '올가리노(대표 백영번, 신디 백)'는 튀르키예 지진 성금을 월드쉐어(대표 강태광 목사)에 전달했다.  
 
올가리노는 창립 5주년을 기념하여 3월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백영번 대표는 "지난 5년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비즈니스가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 5주년을 맞이하며 3, 4월 수익금 10%를 지진 성금으로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진 성금을 전달받은 강태광 목사는 "이번 튀르키예 지진으로 난민들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시리아 난민들의 경우는 아주 비참하다. 이 고마운 성금은 그들에게 조립식 하우스인 '타이니 하우스'를 건축해주고 현지에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수고하는 3명의 선교사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품목 20% 할인 혜택과 함께 상품 구입 고객 중 총 222명을 추첨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올가리노의 5주년 경품 대잔치는 이달 말일까지 계속된다. 성황리에 마친 1차 경품 대잔치에 이어 2차 경품 추첨은 오는 5월 1일 (월)에 진행된다.  
 

한편, 올가리노는 양모 중에서도 히말라야산맥에서 방목 생산한 최상급, 무공해 올가닉 양모만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까다로운 GOTS로부터 최고의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올가리노는 코리아타운 플라자 1층에 쇼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orgarino.com)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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