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밀 유출 잭 테셰이라 기소인부 심리 출정
정부기밀을 유출해 세계적 파문을 일으킨 매사추세츠주 방위군 소속 잭 테셰이라 일병이 14일 보스턴의 매사추세츠주 연방지법에 출석했다. 연방수사국(FBI)은 국방 정보의 미승인 보유 및 전송, 기밀 문건·자료의 미승인 반출 및 보유 등 2개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테세이라는 최소 15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법원 앞에서 취재진들이 법원을 떠나는 테셰이라의 가족들을 취재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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