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 후원 은파호수공원 나눔걷기대회 성료
4월 1일 군산 지곡동에서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분양 사전행사로 진행
HL디앤아이한라㈜ 후원한 ‘은파호수공원 나눔 걷기대회’가 4월 1일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 은파호수공원에서 열렸다.
HL디앤아이한라㈜는 군산시 일원에서 아파트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을 4월 중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총 63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257만㎡ 규모의 은파호수공원과 은파근린공원, 지곡공원 등이 반경 1km 안에 위치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또 사업지 바로 옆에 군산초, 동산중 등이 위치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곡동 일대는 수송지구와 인접하여 중심 상권 및 생활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새만금북로 진출입로에 위치하여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가로망 도로 계획을 통한 신시가지 조성 등 다양한 개발호재 등을 갖춰 군산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발전한 가능성이 높아 기대를 모은다.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전 세대가 군산지역에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대부분의 아파트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일부 세대에서는 ‘은파호수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현관수납장, 팬트리 설계 등이 적용돼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채광에 유리한 남동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또 근린생활시설과 주차공간을 분리하고,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단지 지상을 차가 없는 공원처럼 쾌적하게 꾸밀 예정이다.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멀티체육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도 설치된다. 단지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밀집돼 있다. 군산의료원, 롯데마트, CGV, 군산예술의전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반경 1.5km 이내에 자리하고 있고, 인접한 수송지구 중심 상권 및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에도 좋다.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이 들어서는 일대는 다양한 광역교통 인프라 개선과 개발호재로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새만금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동서도로에 이어 지난해 말 새만금 남북도로 1단계 개통으로 국도 21호선과 새만금 동서도로가 연결됐다. 오는 7월 완공 예정이다. 내년에는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준공도 예정되어 있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4분 거리의 북로를 통하여 산업단지나 새만금, 익산,전주 등지로 이동하기가 빠르고 편리해진다. 2025년에는 크루즈선 입항이 가능한 새만금신항도 준공예정이고, 2028년 새만금신공항이 만들어지면 서해안과 동부권 시군과의 연결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 내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퇴근하기에도 편리하다. 반경 약 16km 거리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 등 210개(2022년 1분기 기준)의 기업들이 입주해있는 군산국가산업단지와 629개 기업이 입주한 군산2국가산업단지가 있다. 또 반경 약 9km 거리에는 CJ제일제당 군산공장 등 67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군산일반산업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새만금산단 6공구에는 10여 개의 자동차 배터리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2026년까지 총 1조 2189억 투자 및 1225명 고용도 계획돼 있다.
분양관계자는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뛰어난 교통망과 편리한 직주근접의위치, 합리적인 분양가, 남향 위주 배치로 뛰어난 조망과 상품성을 갖췄으며, 은파호수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유)나눔디앤씨가 코리아신탁에 위탁하고 시공은 HL 디앤아이한라(주)가 맡는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군산시에 4월 중 오픈 예정이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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