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펜스 걷어낸 에코 파크
대규모 노숙자 텐트촌에서 발생한 위생 문제 해결을 위해 에코 파크에 설치됐던 철조망 펜스가 27일 2년여 만에 철거됐다. LA시는 100만 달러를 투입해 놀이터 바닥 및 음수대 교체, 화장실 보수, LED 조명 설치, 잔디 관리 등 새로 단장했고 비무장 안전요원 배치와 감시카메라 설치 등 안전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위 사진 은 철거용역 직원들이 펜스를 제거하는 모습, 아래는 공원과 인도 사이의 펜스가 사라진 뒤 모습.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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