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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기은세, 집이 얼마나 크길래‥"벚꽃나무 자체를 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지연 기자] 배우 기은세가 가드닝에 심취했다. 

지난 23일, 기은세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봄꽃 맛집, 여긴가 봄 | 기은세의 설유화, 산당화, 벚꽃나무 스타일링&버섯 리조또 쿠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기은세는 “봄이라 꽃을 준비했는데 너무 많이 샀다. 꽃집이 돼버렸다”며 설유화, 산당화, 벚꽃 등 봄꽃을 선보였다. 그는 "설유화라는 나무가 생명력이 좋다. 봄이 되면 항상 설유화를 산다"고 알렸다.

'기은세의 집' 영상화면

'기은세의 집' 영상화면




그러면서 "얘는 산당화. 핑크색 꽃이다. 지금보다 피고 나면 진짜 예쁘다"라며 "처음에 산당화를 어떻게 알았냐면 친구네 집에 가는 길에 꽃집이 있었는데 (거기서 봤다)"라고 전했다. 

기은세는 곧 “얘는 벚꽃이다. 봄이 되면 필수다. 벚꽃을 봄에 집안에서 볼 수 있다는 건 진짜 행복한 일이다. 옛날엔 벚꽃나무 자체를 샀다. 엄청 큰 걸 집에다 꽂아놓으면 벚꽃을 피웠다. 그것도 되게 괜찮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기은세의 집' 영상화면


최지연(walktalkuniq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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