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기은세, 집이 얼마나 크길래‥"벚꽃나무 자체를 샀다"
![[사진]OSEN DB.](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3/03/24/202303241900772245_641d76407fc89.png)
[사진]OSEN DB.
[OSEN=최지연 기자] 배우 기은세가 가드닝에 심취했다.
지난 23일, 기은세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봄꽃 맛집, 여긴가 봄 | 기은세의 설유화, 산당화, 벚꽃나무 스타일링&버섯 리조또 쿠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기은세는 “봄이라 꽃을 준비했는데 너무 많이 샀다. 꽃집이 돼버렸다”며 설유화, 산당화, 벚꽃 등 봄꽃을 선보였다. 그는 "설유화라는 나무가 생명력이 좋다. 봄이 되면 항상 설유화를 산다"고 알렸다.
!['기은세의 집' 영상화면](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3/03/24/202303241900772245_641d7643976e9.png)
'기은세의 집' 영상화면
그러면서 "얘는 산당화. 핑크색 꽃이다. 지금보다 피고 나면 진짜 예쁘다"라며 "처음에 산당화를 어떻게 알았냐면 친구네 집에 가는 길에 꽃집이 있었는데 (거기서 봤다)"라고 전했다.
기은세는 곧 “얘는 벚꽃이다. 봄이 되면 필수다. 벚꽃을 봄에 집안에서 볼 수 있다는 건 진짜 행복한 일이다. 옛날엔 벚꽃나무 자체를 샀다. 엄청 큰 걸 집에다 꽂아놓으면 벚꽃을 피웠다. 그것도 되게 괜찮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기은세의 집' 영상화면
최지연(walktalkuniq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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