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신범식 “분장했을 뿐인데 경찰서 연행돼”(‘모내기클럽’)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모내기클럽’의 출연진들이 몸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꿀잼을 선사한다.

25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8회에서는 ‘탈모 in 멜로디’ 팀의 지상렬, 슬리피, 보이비와 ‘빠진 녀석들’ 팀의 신범식, 김원중, 전우재가 전무후무한 탈모 경험담으로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놓는다.

지상렬은 배우 이덕화와 관련된 일화와 함께 실감 나는 이덕화 흉내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액션 배우 김원중과 신범식의 활약도 돋보인다. 두 사람은 액션 배우라는 직업군과 관련된 이야기로 독보적인 예능감을 과시한다고.

저예산 영화에서 강렬하고 다부진 역할에 캐스팅됐던 김원중은 당시의 상황을 회상한다. 소품까지 준비해온 그는 머리를 사수하게 만든 촬영 장면을 재연해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는 후문이다. 



신범식은 광고 촬영을 위해 분장을 했다가 경찰서까지 연행된 황당한 사연을 들려준다. 경찰관의 강한 의심을 샀던 분장부터 오해를 벗기 위해 노력했던 그의 웃픈 에피소드는 본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이 탈모 극복을 위해 시도했던 다양한 민간요법도 공개된다. /kangsj@osen.co.kr

[사진] MBN 제공


강서정(kangsj@osen.co.kr)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