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로, 연예인 최초 2부투어 프로도전 "골프 대중화에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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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겸 가수 이프로(본명 이훈성)가 연예인으로 최초 투어프로가 되기 위해 2부투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골프프로 도전을 하는 연예인 스포츠 스타들이 생겨나고 있다. 대중의 이목을 끄는 국민스포츠로 가고 있지만 결코 쉽지 않은 스포츠인만큼, 프로도전을 했던 연예인도 결국 고배의 시간 속에 아마추어로 남게 되었다. 그럼에도 프로 라이센스를 획득한 연예인들도 있다. 배우 겸 가수 이프로가 대표적이다.

가수 겸 배우 만능엔터테이너 이프로는 현재 연예인으로서 최초 투어프로가 되기 위해 2부투어(스틱스투어)에 올해도 도전한다. 

이프로는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함께하는 것이 행복한 만큼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으로서 투어 프로가 되어 골프의 대중화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프로는 소신 있는 힘든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많은 동료 연예인들로부터 응원을 받고 있는 만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크다고.

만능테이너 이프로가 투어프로로서 목표를 이루고, 연예인으로서 선한 영향력으로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그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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