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무료법률상담 재개…29일부터 LA총영사관에서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무료 법률상담을 오는 29일(수)부터 대면으로 재개한다. 법률상담은 재외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관한 이슈, 상속 등 한국법, 미국 생활에서 필요한 자문 등을 다룬다.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40분까지로 예약한 5명에게 제공된다. 상담은 한국과 캘리포니아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종건 총영사관 법률자문 변호사가 담당한다.
신청은 이메일(consul-la@mofa.go.kr) 또는 전화(213-385-9300, 내선 321)로 가능하고 이름, 연락처, 상담요지, 상담 희망 날짜를 알려주면 된다. 상담 당일에는 신분증과 예약증(이메일 예약 일시 출력 또는 캡처)을 가지고 LA총영사관 1층 민원실 상담실을 찾으면 된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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