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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회장 조원훈·왼쪽 세 번째)가 지난 15일 맨해튼에 있는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구호금을 전달했다. 상록회는 지난 2월 9일부터 지진 참사 구호금 모금 운동을 시작해 지난 2월 24일 음악회 등을 통한 구호금 전액을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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