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복원협회 18일 창립총회

한미동맹복원협회(총회장 신영구)가 오는 18일(토) 오후 5시에 용수산에서 창립총회를 연다.
한미동맹복원협회는 한미동맹을 강화의 초석이 되기 위해 만들어진 애국 비영리 단체이다. 

이 단체는 최근 소원해졌던 한미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자유민주주의 평화 및 공동 가치와 목표를 기반 삼아 경제, 기술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미동맹복원협회

한미동맹은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을 기초로 대한민국과 미국 사이에 체결된 동맹이다. 

신영구 총회장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동맹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한미동맹복원협회를 창립한다"며 "앞으로 우리 단체가 결집해 한미동맹을 적극 지지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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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강태완 특별보좌관(왼쪽부터), 권명주 여성 부회장, 신영구 총회장, 스티브 이 특별보좌관, 신영은 자문위원.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