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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진해성 “나상도에 지면 자존심 엉망”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나상도와 진해성이 티키타카 매력을 뽐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TOP7 멤버 나상도, 안성훈, 진해성, 최수호, 박지현, 진욱, 박성온이 역대급 결승전을 앞두고 16일 오후 2시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했다.

나상도는 결승전을 앞둔 심경으로 “언제 여기까지 왔나 싶다”라고 말한 후 “고마워”라고 말하며 이미 ‘진’이 된 듯한 퍼포먼스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나상도는 결승 무대를 앞두고 “진해성은 꼭 이기고 싶다. 도와달라”라고 불타는 의욕을 드러냈고 이를 듣던 진해성 또한 “상도 형에게 지면 자존심 엉망 되니까 잘 부탁드린다”라고 맞불 작전을 펼쳤다.



/hylim@osen.co.kr

[사진] 네이버 나우(NOW)


임혜영(hyl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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