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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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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는 14일 상록회관에서 지난 10~15년 동안 한인 시니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한 공로자 11명에게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신과 공헌 메달을 전달하는 대통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통령상을 받은 수상자는 강태복·황금환·장상조·알렉스 송·이회일·박창근·임병철·김석수·이재인·한기선·헨리 김 씨다. [뉴저지한인상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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