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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新주거벨트 뜬다” 분양 앞둔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 눈길

광주 남구 교통, 교육 등 인프라 풍부해 정주 여건 우수
백운광장 도시재생 사업지구 등 개발 활발… 미래 가치 높아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 조감도 (사진=DL건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 조감도 (사진=DL건설)

DL건설이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3월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광주 남구는 교통, 교육, 문화 등 생활 인프라가 고루 자리 잡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히는 데다 각종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어서다. 또한 광주 남구는 월산동, 봉선동 일대를 중심으로 다수의 정비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백운광장 도시재생 사업을 꼽을 수 있다. 현재 백운광장 일대에는 백운고가도로가 철거됐고, 이를 대신하는 백운지하차도와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광주 최초의 공중 보행로를 비롯해 △스트리트 푸드존 △스마트 주차장 △마을역사박물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실개천 수변 공간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다수의 정비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광주 도시 정비 사업 현황(22년 12월 31일 기준)에 따르면 현재 남구에는 재개발 1개(서동 1), 재건축 3개(주월장미, 방림삼일, 월산신우), 주거 환경 개선 2개(양림교회 부근, 대성초교 남측) 등 총 6개의 정비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광주 남구는 지난 2011년부터 문화교육 특구로 지정돼 공공도서관 확충,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과 후 독서 스쿨 등 교육 시설 및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 중이다. 특히 봉선동에는 ‘광주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광주 남구에 위치한 한 공인중개사는 “봉선동은 교통, 교육, 문화 등 정주 여건이 우수해 광주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라며 “또한 광주 남구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과 도시재생 사업지구 등 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지역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렇다보니 광주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8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42가구다. 이 중 176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의 장점 중 하나는 교육 환경이다. 단지 인근에 제석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주월중학교 △봉선중학교 △서광중학교 △수피아여자중학교 등도 도보권에 위치했다. 봉선동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의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2026년 개통 예정)인 백운광장역 및 봉선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선다. 차량 이용 또한 인근 광주제1순환도로 구간인 대남대로 및 서문대로를 이용할 경우 광주 도심 내 곳곳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단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충장로 상권를 시작으로 △봉선시장 △이마트 △남구청 등 생활 편의시설과 △광주기독병원 △미래아동병원 △한일병원 △조선대병원 △전남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근에 위치했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는 3월 분양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광주 광산구 신촌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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