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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머리가 나온다”

탈모치료 의료기기 ‘헤어붐’ 시판
“FDA에서 하루 30분 사용 인증”
모발 수 적은 탈모인에게 희소식

어떤 포토샵 수정도 없이 실제 사용자가 24주 동안 '헤어붐'을 사용하고 나서 찍은 이전(before)과 이후(after) 사진. [사진 와이져리빙]

어떤 포토샵 수정도 없이 실제 사용자가 24주 동안 '헤어붐'을 사용하고 나서 찍은 이전(before)과 이후(after) 사진. [사진 와이져리빙]

탈모치료 의료기기 '헤어붐'. [사진 와이져리빙]

탈모치료 의료기기 '헤어붐'. [사진 와이져리빙]

모발이 굵어지고 모발수가 증가하는 탈모치료 의료기기 ‘헤어붐(Hair Boom)’이 미국에서 시판되기 시작했다.  
 
42개국에 의료용 레이저 기계를 수출하는 한국 증시 상장기업인 ㈜원택이 순수 한국기술로 개발해 탈모치료와 발모효과를 입증 받은 ‘헤어붐’이 마침내 까다롭기로 소문난 FDA 인증을 받았다.  
 
‘헤어붐’은 미국 NASA에서 개발한 의료용 저출력 레이저 ‘LLLT(Los Level Laser Therapy)’ 기술을 사용해 두피 전체에 69개의 레이저를 침투시켜 좁고 막혀있던 모근에 충분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고, 모세혈관이 혈류량을 증가시켜 탈모를 치료한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레이저와 LED의 혼합물은 빛이 넓게 퍼져 그 효과 면에서 떨어지지만, ‘LLLT’ 100% 레이저 기술은 모낭세포까지 깊이 들어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머리가 나오는 실제 효과를 볼 수 있다.
 


임상 자료에 따르면 ‘헤어붐’을 하루 한 번씩 24주간 사용했을 때 임상자 전원에게서 100% 발모가 입증돼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국의 저명한 대학병원인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에서 임상 시험을 한 결과 1제곱센티미터 당 평균 모발수 17.2개 증가, 모발 굵기 12.60μm 증가가 입증돼, 세계적인 과학저널 DS 저널에 논문이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미국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와이져리빙(Wiser Living) 다니엘 박 대표는 “50대 나이가 되면서 머리가 가늘어지고 빠지기 시작해 엄청 스트레스를 받다가 ‘헤어붐’을 만나 실제로 머리가 풍성하게 나는 것을 경험한 후 이 제품을 널리 알려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총판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박 대표는 “모낭세포는 살아있는데 탈모가 시작돼 머리에 좋다는 각종 샴푸와 두피 케어 제품을 사용해도 효과가 없어 결국 비싼 비용과 고통을 참고 머리를 이식하는 옵션까지 생각한 사람이라면 마지막으로 풍성한 머리를 경험할 수 있는 ‘헤어붐’을 강력하게 추천한다”며 “FDA에선 하루 30분 사용하는 것으로 인증을 받아 매일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하면 풍성하고 두꺼운 머리를 나오게 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밝혔다.
 
탈모치료 의료기기 ‘헤어붐’에 대한 구매와 문의는 833-326-8111/562-833-5299(다니엘 박 대표).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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