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턴대 학생회관 착공
서점ㆍ러닝 센터 등 편의시설
지난 27일 기공, 내년 말 완공
이 대학 및 로컬 교육계의 주요 리더 그리고 학생 대표들은 지난달 27일 스튜던트 유니언 건물의 건설 예정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오랜 세월 동안 남부 카운티 주민들을 위한 성인교육의 요람 구실을 해온 이 커뮤니티 칼리지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총 1억 달러의 예산을 들여 8만5000 평방피트 규모의 초현대식 빌딩으로 짓게 될 스튜던트 유니언은 서점과 함께 러닝 센터, 재향군인 센터, 볼룸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완비하도록 설계됐다. 2024년 말 완공예정이다.
1961년 개교한 이 대학은 현재 2만7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샌디에이고 카운티 최대의 커뮤니티 칼리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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