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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사용권한 80% 확보해 안정성 뛰어난 ‘남원주 퍼스트힐’ 관심 ↑

매수심리 회복되며 신규 공급 물량 인기

남원주 퍼스트힐 조감도(사진 제공: 흥업지구민간임대주택협동조합)

남원주 퍼스트힐 조감도(사진 제공: 흥업지구민간임대주택협동조합)

세재, 대출 등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매수심리가 차츰 되살아나면서 신규 공급 물량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년 장기민간임대아파트 ‘남원주 퍼스트힐’이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해당 단지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어 청약통장, 주택 소유 여부를 따지지 않고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조합원 가입 후 임차 지위 취득 시 전매, 양도도 가능하다. 또한 주변 시세보다 공급가가 낮고 10년 거주 후 최초 분양가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해 집값 상승에 따른 자금 부담이 현저히 낮은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해택으로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다양한 변수 속에서도 안정적인 내 집 마련 대안과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자칫 문제가 될 수 있는 토지 매입과 관련 인허가에 대한 걱정도 해소했다.
 
분양 관계자는 “토지사용권한 80% 이상 확보, 관할 시군구에 신고 및 모집필증 득으로 차별화된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다”며 “입주 전 수분양자가 계약해지를 원할 시 위약금 없이 계약금을 전액 환불해주는 계약금안심보장제로 경기 악화나 개인 사정 등으로 해지가 필요할 경우 계약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풍부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일고 있는데, 2023년 준공 예정인 남원주 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 첨단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2027년 남원주 역세권 개발 등 인근 다양한 개발이슈를 품고 있다.
 
광역교통망으로 수도권 및 인근 지역 어디로든 막힘 없는 이동도 가능하다. 단지 앞 북원로, 19번국도 흥업나들목 교차로, KTX 중앙선 원주역, KTX·경강선 환승 서원주역,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 영동고속도로 만종JC,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JC 등 다양한 도로교통망과 대중교통망을 한번에 품고 있다.
 
이마트(차량 4분대), 남원주 하나로마트(차량 2분대), 흥업면행정복지센터(차량3분대) 및 반경 7km 이내 법원·검찰청, CGV,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홈플러스, 세브란스병원, 원주시청, 종합운동장 등을 통해 편리한 생활이 실현될 전망이며 백운산, 매지천, 매지공원, 무궁화공원, 흥업쉼터, 흥업둘레길, 매지순환둘레길, 백운산 자연휴양림, 오크밸리 골프장&스키장, 인터불고원주 GC 등으로 친환경 여가생활도 보장된다.
 
총 1,234세대에 74, 84A·B 3개 타입을 적용한 해당 단지는 지상에는 차량을 최소화한 자연 친화적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필로티 구성, 4베이 구조, 가변형 벽체·알파룸·펜트리, 실내환기시스템, 친환경마감재, 이코노믹시스템, 통합 네트워크, 원격검침, 무인택배시스템 등 최신식 시설과 시스템으로 트렌드 및 수요자 선호에 맞춘 단지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실내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단지 내 돌봄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어울림마당, 스텝가든, 그늘목가든, 주민운동시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한편 ‘남원주 퍼스트힐’은 한국자산신탁㈜이 자금관리 신탁을 맡고, 흥업지구민간임대주택협동조합(조합이사장 김한준)이 시행하는 전국 최초 협동조합형민간임대 조합원 모집 사업지로 안정성까지 인정받고 있다. 사업지와 사전홍보관은 강원도 원주시에 자리한다.
 
조합원 신청 및 선착순 모집은 사전홍보관에서 진행되며 기타 문의는 홈페이지 및 사전홍보관을 통해 가능하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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