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투어, 미주체전 1만5천불 후원
제22회 뉴욕 전미주한인체육대회 공식 후원업체
행사 성공 위해 플러싱 조직위 방문 후원금 전달
제22회 뉴욕 전미주한인체육대회(뉴욕 미주체전) 여행업무 공식 후원업체인 K투어는 최근 뉴욕시 플러싱에 있는 뉴욕 미주체전 조직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해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에게 1만5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대회 성공을 위한 업무 협약과 관련된 회의를 진행했다.
미주체전은 지난 1981년에 제1회 대회가 미국 서부의 LA에서 처음 개최됐고, 이어 2년 뒤인 1983년에는 제2회 대회가 뉴욕에서 열렸다.
올해 개최되는 제22회 대회는 40년만에 뉴욕에서 다시 열리게 되는데, 미국의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30여 개 지역에서 5000명 정도가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회일정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장소는 뉴욕시 인근 주요 경기장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뉴욕에서 다시 대회가 열리기에, 뜻깊은 자리를 빛내기 위해 한국에서 인기 있는 여자 아이돌 그룹 등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K투어 이만근 대표는 “이번 대회에 여행업무 공식 후원업체로 K투어가 선정돼 영광이고, 대회를 전후해 선수단 및 가족, 관계자들에게 특별하고 다양한 상품과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또 이 대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과 수고하고 노력한 가족과 관계자들 모두에게 힐링을 통해 잊지 못할 기억과 추억을 선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K투어의 대회 후원과 여행 상품 등과 관련된 내용은 홈페이지( ktourtravel.com)를 통해 참조하거나, 전화(201-429-2901) 또는 e메일(info@ktourtravel.com)로 문의하면 된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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