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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버월드, ‘강진 피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원 위해 월드비전에 긴급구호금 기부

(사진 좌측부터 비전단 대표 강상규, 류승국, 엔버월드 이진숙 대표, 월드비전 최성호 본부장, 엔버단 대표 김은희, 유저 대표 설충호)

(사진 좌측부터 비전단 대표 강상규, 류승국, 엔버월드 이진숙 대표, 월드비전 최성호 본부장, 엔버단 대표 김은희, 유저 대표 설충호)

 블록체인 기업 ‘엔버월드(NvirWorld)’와 엔버리안(유저)들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대지진 피해복구 와 이재민 지원에 동참한다.
 
‘엔버월드(NvirWorld)’는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해 23일 오후 2시 엔버갤러리에서 월드비전과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 전달식에는 월드비전 최성호 본부장 및 엔버월드 이진숙 대표와 함께 엔버월드의 비전단 대표 강상규, 류승국, 엔버단 대표 김은희, 유저 대표 설충호가 함께 참석했다.
 
‘엔버월드(NvirWorld)와 엔버리안이 한마음으로 동참한 이번 기부금은 엔버리안이 10,960,399원을 기부하고, 동일한 금액을 ‘엔버월드(NvirWorld)’ 재단에서 기부하여 총 21,920,798원이 월드비전에 전달되었다.
 


앞서 ‘엔버월드(NvirWorld)’는 월드비전과 자체 개발한 특허 기술을 적용해 건강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엔버월드(NvirWorld)’의 관계자는 “대지진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데 동참해주신 엔버리안분들께 감사하다”며 “블록체인 기술로서 세상을 더욱 따듯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버월드(NvirWorld)’는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블록체인 커뮤니티 부문 ‘2022년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가 있고, 이번 기부 외에도 ‘독도 NFT 기부 캠페인’, ‘유니세프 국제아동기금 캠페인’ 등 총 146,144달러(한화 171,881,000원/경매 종료 시점 기준)를 기부하며 국내외로 다양한 CSR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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