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reen] 솔라 패널 NEM 3.0 적용 전 신청해야 유리

한인 업체 중 솔라 최다 시공
3월 15일까지 계약 마감해야

남가주 전역에서 최다 시공과 사후관리를 진행해온 'AmGreen'의 솔라 패널 시공 사진.

갈수록 인상되는 전기요금과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솔라'라 불리는 태양광 패널 설치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작년 8월 발효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Inflation Reduction Act)은 솔라 설치 시 받을 수 있는 투자 세액공제(Investment Tax Credit)를 포괄한다. 작년 26% 올해 22%였던 텍스 크레딧을 향후 10년간 30%로 동결시킨 것. 지난 몇개월간 기사에 오르내렸던 미국 내 생산 전기 자동차에 7500 달러 세금 혜택을 주는 것도 같은 법안에 포함된 내용이다.  
 

AmGreen

이와 함께 집안의 가전 제품 가운데 천연 가스 사용 기종을 전기 사용 기종으로 교체 시 연방 정부가 지원하는 각종 리베이트와 세금 혜택도 있다. 하원을 공화당이 장악함으로 약간 지체되고 있지만 중반기 이후 자세한 시행 법률이 만들어져 소비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에 20년 전통의 한인 태양광 전문 기업 'AmGreen(대표 데이비드 고)'은 각종 전기 기종의 가전제품을 효율성 기준으로 선정하여 고객들에게 파이낸싱 옵션과 함께 제공할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또한 AmGreen에 의하면 지난 12월 전기회사와 태양광 업계 관계자들의 로비 전쟁 끝에 CPUC에서 NEM(Net Metering) 3.0이 인준됐다. NEM 3.0은 SCE SDG&E PG&E에 거주하는 태양광 설치 고객에게 해당되는 새로운 전기 고지서 계산법이다. NEM 2.0과는 완전히 바뀐 계산법이 적용되어 태양광 설치 시 반드시 배터리를 같이 설치해야만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에릭 장 매니저는 "4월 15일까지 태양광 설치 및 인스펙션을 마쳐야 NEM 2.0으로 전기회사와 20년간 계약을 할 수 있다. 디자인을 해서 접수하는 시간이 있으니 3월 15일 전까지는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I am green' 'America Green'이라는 두 가지 뜻을 품은 AmGreen은 남가주 한인 업체 중 태양광 패널을 가장 많이 시공한 것으로 유명하다. 우후죽순 생겼다가 사라지거나 명맥만 유지하는 업체들과는 달리 전통과 신뢰를 자랑한다. 솔라 시스템 및 전기차 충전기 설치가 전문이며 최상급 솔라 패널을 사용한 전문 컨설팅 완벽한 시공 최적의 융자 프로그램 확실한 애프터서비스를 보장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무료 견적 문의는 전화 또는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문의: [phone]
 
▶웹: myAmGreensol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