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가상화폐 중심 투자컨설팅 전문기업 퓨쳐인사이트, ‘손실회복프로젝트’ 진행

2021년도에 설립된 주식과 가상화폐 중심의 금융투자컨설팅 전문기업 퓨쳐인사이트가 ‘손실회복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퓨쳐인사이트 CI]

[퓨쳐인사이트 CI]

퓨쳐인사이트는 금융시장의 흑과 백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풍부한 10년의 실전투자경험과 6년의 투자업계 경력을 토대로 투자에 있어서의 리스크 축소와 레버리지 확대를 가능케 하는 노하우를 습득,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퓨쳐인사이트의 홍현표 대표는 “업계 종사자나 투자전문가에 비해 비교적 리스크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는 개인투자자들을 보호하고 나아가 고객 자산 증대에 기여하며 고객과 회사의 동반성장을 모토로 하고 있다”면서 “투자에 있어서 정보와 이슈의 선점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개인의 경우 정보의 비대칭화로 인해 항상 뒤늦은 이슈를 접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우리 회사가 확보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퓨쳐인사이트 홍현표 대표]

[퓨쳐인사이트 홍현표 대표]

퓨쳐인사이트가 설립될 무렵, 금융시장은 혼란에 휩싸여 있었다. 주식시장에 투자 열풍이 불어오며 뜨겁게 달아올랐던 2020년과는 달리, 2021년 들어 달러의 긴축과 금리인상을 시작으로 천정부지로 치솟던 금융가치가 하락세로 돌아서며 시장에 위기가 닥친 것이었다. 지난해의 광풍을 기억하며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던 개인투자자들은 큰 손실 앞에 놓이게 됐꼬, 이루 말하지 못할 만큼 커다란 어려움에 빠진 시장 참여자들도 많았다. 이러한 상황을 목격한 홍현표 대표는 당시 9명의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밤낮으로 고민한 끝에, 시장상황에 맞게 장기투자보다는 단기투자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 업계 최초로 ‘손실회복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손실회복프로젝트’는 –30%~-50% 가까이 손실을 보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그 손실률을 절반 이상(약 60% 이상) 회복시켜 준 이후 정보비용을 납부하는 방식이다. 내용은 당일 오버나잇을 하지 않는 단기투자 종목 40%, 약 5일 가량을 보유하는 단기스윙 종목 60%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었으며, 투자자들의 투자자립심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실전투자교육도 병행되었다.  
 
이에 대해 홍 대표는 “손실회복프로젝트는 유형의 상품이 아닌 무형의 상품, 즉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회사 매출 측면에서는 상당한 리스크였다”면서 “하지만 혼란한 시장상황 속에서 ‘당장의 이익보다는 고객의 마음을 설득하자’라는 것에 좀 더 의미를 두었고, 손실회복프로젝트의 무상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 그 결과 창립 시점부터 지금까지 수백 명의 고객들이 저희와 함께 하고 있고, 신규 고객들도 매일같이 새롭게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퓨쳐인사이트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도입된 전문가 실전 수익률 검증 방식이다. 홍 대표는 “이 시스템은 선택한 전문가와 실전투자를 병행하거나, 고객들의 이용 후기를 토대로 판단하기도 하며, 투자를 함께하지 않더라도 실력이 궁금한 전문가를 선택하면 무료체험기간을 제공함으로써 전문가의 투자수익률과 실력을 고객이 직접 검증하게 하는 시스템”이라며 “투자업계에서 수익률과 인사이트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에, 저희는 더 많은 고객이 선택한 전문가에 대해 특별시상을 진행해 발전적인 경쟁의식을 독려하고, 반대로 고객이탈이 많은 전문가는 두 차례의 시정조치 이후 개선되지 않을 시 퇴사 처리하는 등 투자의 품질을 관리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