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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여행사] 3개국 '벚꽃축제 모국관광 스페셜 패키지' 행사

한국, 태국, 일본 투어
최고의 가성비 선사

대한노인회가 주관하는 앵콜 모국관광이 한국 태국 일본 3개국 벚꽃축제로 돌아왔다. 출발일은 3월 26일.

대한노인회가 주관하는 앵콜 모국관광이 한국 태국 일본 3개국 벚꽃축제로 돌아왔다. 출발일은 3월 26일.

'대한노인회(회장 정기영)'와 '태양여행사(대표 써니 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국 태국 일본 3개국 투어 '벚꽃축제 모국관광 스페셜 패키지'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패키지는 국내 방역조치 해제로 인해 모국관광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차별화된 모국관광을 원하는 미주 한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모국관광 방문단은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기념해 목포 해남 여수 등의 도시를 찾아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관광산업을 직접 경험하는 특별 일정을 경험하게 된다. 전라남도 기초 자치 단체 및 광역자치단체의 임원들과 함께 우호를 다지고 교류를 통해 전라남도의 매력을 미주 한인들과 미국에 널리 홍보하는 시간도 갖는다.
 
우선 5박 6일의 모국관광 방콕과 파타야를 둘러보는 3박 5일 태국관광이 기본으로 포함되고 후쿠오카와 벳푸 온천을 투어하는 일본 관광 3박 4일 온천 투어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일정을 살펴보면 3월 26일(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으로 인천을 경유 태국 방콕에 도착하면서 투어가 시작된다. 방콕에 도착한 후 파타야로 이동해 5일 일정의 태국 관광을 마치고 다시 방콕에서 대한항공을 이용 인천으로 입국한다.  
 


4월 1일(토)에는 서울 시내 경복궁과 청와대 투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5박 6일 일정의 모국관광에 돌입한다. 둘째 날에는 군산을 기점으로 격포해수욕장 채석강을 돌아보고 셋째 날에는 전남 최고의 벚꽃축제가 열리는 내장산 국립공원과 유달산 그리고 노적봉을 감상하게 된다. 넷째 날에는 땅끝마을 해남으로 이동하고 전 세계 정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꽃 박람회에서 힐링한 후 순천만을 지나 여수의 명물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이순신 장군이 호령한 여수 앞바다를 돌아본다.
 
또한 국내 최고의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경상남도와 전라남도를 동시에 감상하는 화개장터와 쌍계사 벚꽃길은 이번 모국관광 최고의 기억으로 남을만하다. 마지막 여정은 한식의 고향 전주에서 전통 한옥마을의 멋과 먹거리로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지자체 관광지 방문 때에는 단체장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해외 동포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나타낼 예정이다.
 
이번 3개국 투어 벚꽃축제 모국관광 스페셜 패키지는 가성비 높은 여행 비용이 주목받는다. 총 10박 11일 일정의 한국 태국 투어 요금은 1799달러에 항공요금 일본 온천 투어 3박 4일을 옵션으로 선택하면 799달러에 항공 요금이 추가된다. 신청은 최소 출발 2주 전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 (213)252-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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