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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써밋 골든스카이’, 대구 수성구에서 3월 공급 예정

823가구 규모… 대구 명품 입지 누릴 기회

호반써밋 골든스카이 투시도(사진 제공: ㈜크로스일사삼홀딩스)

호반써밋 골든스카이 투시도(사진 제공: ㈜크로스일사삼홀딩스)

대구광역시 수성구 일원에서 ‘호반써밋 골든스카이’가 오는 3월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크로스일사삼홀딩스가 시행하고, 호반건설이 시공을 맡은 호반써밋 골든스카이는 대구 수성구에 지하 5층~ 지상 최고 43층 6개동 총 823가구(아파트 677가구, 오피스텔 146실)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 84㎡, 99㎡, 122㎡, 150㎡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까지 부동산 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됐지만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 시기에 공급된다는 점과 수분양자들이 눈 여겨 봐온 입지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호반써밋 골든스카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반써밋 골든스카이는 ▲대구의 교육 1번지 지역 ▲역세권을 포함한 편리한 교통 ▲힐링이 가능한 도심생활 ▲편리한 생활인프라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먼저 지난해 전국 의대 진학자 상위 25개교 가운데 당 사업지의 반경 3km 이내에만 6개의 학교가 자리해 있다. 명문학군을 품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도보 거리에 황금초, 들안길초, 황금중, 대구과학고등학교까지 초, 중, 고 모두 갖춰져 있고 일부 초등학교의 경우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아도 되는 안심 등교길에 자리해 있다.
 
탁월한 교통 프리미엄도 눈길을 끈다. 3호선 황금역과 어린이회관역의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대구내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엑스코선이 완공되면, 황금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소요되는 이동시간이 지금의 절반으로 줄어들게 돼 타 지역에서의 접근성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근거리에 충분한 녹지환경이 조성돼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도 호반써밋 골든스카이를 주목하게 한다. 주변으로 범어공원, 수성못, 신천수변 산책로 등 숲과 물이 어우러진 자연환경이 풍부하게 자리해 있는 것이다. 특히 신천수변 산책로는 2024년 신천프로젝트 완공에 따라 대구를 대표하는 품격 높은 수변공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라 지금보다 월등한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대구광역시 어린이회관을 비롯해 국립대구박물관, 수성구 청소년수련관 등 문화예술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까이 금융과 의료기관, 쇼핑시설, 행정기관 등이 밀집돼 생활편의성이 대구 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대구 내 이정도의 입지조건을 갖춘 아파트는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누구나 인정하는 최상의 위치에 자리해 있다”며 “부동산 규제 대부분이 완화된 상황으로, 그간 아껴 둔 청약통장을 꺼내는 수요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호반써밋 골든스카이는 황금역 인근에 주택홍보관을 준비 중이다. 오는 3월 중 그랜드 오픈과 함께 청약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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