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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북부지회가 9일 퀸즈 베이사이드 삼원각 식당에서 2023년 개선 총회를 열고 배광수 신임 회장(왼쪽)을 선출했다. 황재헌 전임 회장(오른쪽)이 배 신임 회장에게 협회기를 이양하고 있다. [재향군인회 미동북부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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