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칼로리 음료 대세 넘어 스테디셀러로, 피키다이어트 1am 스파클링 주목
당류 0g, 0kcal를 자랑하는 제로 음료가 시작에 나온 지 수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음료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제로 탄산음료를 시작으로 ‘제로 비타민 음료’, ‘제로 이온음료’ 등 모든 음료에 제로 바람이 거세다. 이젠 대세를 넘어 음료 시장의 스테디셀러, 주류로 자리 잡은 모양이다.
2030여성을 위한 식단 큐레이션 마켓 ‘피키다이어트’에서도 제로 칼로리 음료에 대한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첫째 주 피키다이어트 홈페이지의 인기 검색어를 확인한 결과 ‘1am 스파클링’, ‘스파클링’ 등의 키워드가 상위에 노출되었다.
‘1am 스파클링’은 2021년 저칼로리 음료가 대세로 떠오를 당시 1am이 발 빠르게 출시한 제로칼로리 탄산음료다. 라임, 애플, 베리, 파인애플, 오렌지, 플레인 총 6가지의 맛으로 구성되었으며 페트, 스터비캔, 작은 캔 등 다양한 용량의 음료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은 선택폭을 넓혔다.
피키다이어트 관계자는 “‘1am 스파클링’은 대체 당, 알룰로오스로 맛을 내 설탕과 당류 0g의 음료를 만들었으며 트랜스지방, 포화지방까지 모두 0g으로 만들어 식단 관리 중이거나 건강을 걱정하는 모든 분들께 인기 있는 제품이다. 2022년 12월 기준, 누적 판매 2,000만 개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편의점 이마트24에 입점하여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외에도 피키다이어트는 2022년 제로 칼로리의 ‘1am 제로 아이스티’, 당류 0g의 ‘1am 감당라떼’ 등 다양한 음료 라인업을 확장하며 소비자의 니즈를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am의 다양한 제로 음료들은 피키다이어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만날 수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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