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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기념회 등 애국단체 협력

워크숍·이사회 및 신년 하례식

4일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의 신년 하례식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제공]

4일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의 신년 하례식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제공]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회장 데이비드 곽)는 지난 4일 신년 하례식 및 이사회와 워크숍을 대한인국민회와 함께 거행했다.
 
첫 일정인 워크숍은 대한인국민회 기념관(LA 사적지 548호)에 40여명의 이사가 참여해 클라라 원 이사장을 비롯한 민병용 상임고문의 안내와 설명으로 초기 독립 운동가들의 역사를 직접 듣고 배웠다.
 
이어 자리를 옥스포드 호텔로 옮겨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도산기념사업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익혔으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새해 사업으로 3.1절 기념식을 시작으로 도산 안창호 서거 추모식, 청소년 리버사이드 유적지 방문 및 세미나, 도산 기념 사업회 정기총회와 골프대회, 주니어 도산 창단식, 차세대 중가주 유적 답사 및 에세이 전, 2023 세계한상대회 초청 도산 뮤지컬 공연 추진 그리고 제6회 도산의 날 추진 일정을 알렸다.
 


이사회에서는 새해 사업계획서 승인과 함께 특별히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산하 도산기념관 건립위원회(위원장 폴 송)의 위원구성 및 운영세칙을 승인했다.
 
신년 하례식은 미주도산기념관 건립위원장 폴 송, 이준성 이사의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말씀 낭독이 있었고 박민우 영사, 이승우 LA평통 회장, 조봉남OC 한인회장, 윤만 2023 세계한상대회 공동 대회장, 김봉현 LA 상공회의소 이사장, 이병만 LA 미주한인재단 회장, 데이비드 곽 회장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도산기념 사업회는 LA 흥사단(대표 이기욱),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클라라 원), 광복회 미주서남부지회(회장 김준배), 3.1절 여성동지회(회장 그레이스 송) 등 애국 4개 단체를 소개하고 도산기념 사업회와 함께 애국 5단체가 앞으로 모든 주요 행사를 협력해 개최하기로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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