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원작자 손경민 목사, 남가주 투어 찬양 콘서트
15~26일 미주복음방송 주최
GBC는 찬양 사역자인 손경민(사진) 목사를 초청, '가장 귀한 삶'을 주제로 오는 15~26일 서부 지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토렌스제일장로교회(15일), ANC온누리교회(17일), 오렌지한인교회(18일), 라스베이거스 복된교회(19일), 나성순복음교회(22일), 은혜한인교회(24일), 선한청지기교회(25일), 부에나팍교회.나침반교회(26일) 등에서 열린다.
손 목사는 '은혜' '행복' '주의 은혜라' 등 교계에서 널리 알려진 찬양곡을 부른 사역자다. 이 밖에도 주리, 이윤화, 이기명, 김정희 등 찬양 사역자들도 함께 콘서트에 나선다.
그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불안한 상황 속에서 미주 한인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함께 찬양할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예배인도자, 찬양 작곡가인 손 목사는 현재 한국침례신학대학교교회음악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GBC 찬양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714)484-1190
장열 기자ㆍ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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