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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허드슨 야드’, 하이브리드 명품 복합 상가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주목

지하철 2,3,4,5호선 쿼드러플 역세권 등 서울 사대문 최고 입지 프리미엄
1월 초 완공에 따른 바로 기대할 수 있는 고정 수익
지하 1층~지상 2층 총48실 구성

 
 
 
 
 
 
서울 최대 규모 재개발 중 하나인 세운블록 일대를 재개발하는 세운 재정비 촉진지구 주변 분양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조감도]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조감도]

세운 재정비 촉진구역은 2006년 오세훈 시장의 구역 지정 이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사업이 지지부진하다, 최근 오세훈 시장이 도시정비사업 활성화에 힘을 실어주면서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오고 있다.  
 
특히 서울시가 지난해 ’2040 서울시 도시, 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을 통해 건축물 높이 규제 완화, 녹지생태도심 조성등을 추진하게 되면 개발 완료시 업무, 상업, 주거 등 복합 시설 조성을 통해 세운지구를 '신산업 허브지역'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 지역으로 대규모 경제권역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운지구는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호건설그룹이 세운지구 내 14개 구역을 복합주거단지로 개발하는 대규모 도심 재개발복합단지 사업을 통칭한다.
 
세운지구는 ’한국판 허드슨야드‘로 불린다. 녹슨 철도역과 잡초 무성한 공터 부지를 도심주거복합타운으로 탈바꿈된 뉴욕 허드슨야드처럼 세운지구도 고층 빌딩과 대형 녹지가 공존하는 녹지형태 도심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처럼 역세권의 프리미엄과 생활, 관광 거점을 비롯해 서울업무지구의 풍부한 임대수요, 오피스, 쇼핑, 문화 복합상권의 입지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단지내 상가가 주목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호건설그룹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세운 6-3-4구역)가 이달 초 완공되어 입주가 시작됨과 동시에 단지내 상업시설 또한 본격 분양에 나섰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세운6-3-4구역)는 서울 중구 인현동2가 151-1번지 일대에 지하 9층 ~ 지상26층 공동주택 (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 총 614세대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단지내상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48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당 상업시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이며, 긴 잔금 유예기간 혜택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자금계획을 세울 수 있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은 세운 재정비 촉진지구의 개발수혜지 미래비전을 누리며 1군 브랜드 프리미엄과 2,3,4,5호선 쿼드러플 역세권의 서울 최대 중심업무지구에 인접한 4대문 안 핵심입지, 넘치는 수요를 가진 대규모 브랜드 복합상가로 입지적 희소성이 크다.
 
서울시 통계청에 따르면 을지로 4가 약 3만명,을지로 3가 약 5만명, 충무로 약 4만명 등 일평균 총 12만명의 지하철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확보할수 있어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하다
 
한호건설그룹 관계자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상업시설은 서울 최대 재개발 사업지인 ‘세운지구’의 미래가치로 내일이 더 기대되는 상가로 쿼드러플 역세권과 거대한 공원측을 잇는 쇼핑과 문화가 함께하는 세운지구 핫플레이스가 될 것‘ 이라며 ’세운블록 개발을 통해 세운지구일대를 도시와 삶, 공간의 가치,미래 서울을 담아내고 등 도시개발의 탁월한 노하우를 가진 한호건설그룹이 선보이는 명품상가‘ 라고 말했다.
 
한편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 위치하며 이곳을 통해 자세한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며, 특히 완공된  서울 중구 인현동2가 일대 위치한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복합건물 1층에 홍보관이 마련되어 현장에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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