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 다리 혈관 적신호 하지정맥류 "방치하지 마세요"

하지정맥 전문의 로버트 아지지
최첨단 장비·풍부한 임상경험
한인 환자 방문 모심 서비스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의 혈관 전문의 닥터 로버트 아지지와 병원 내부 사진.

"다리가 끊어질 듯 아프고 저린 증상이 반복됩니다" "종아리 핏줄이 만져질 정도로 돌출됐어요" "다리에 쥐가 자주 나요" "잠깐만 걸어도 다리가 무겁고 자주 붓기도 하고요" "발바닥이 저리고 뜨겁고 차가운 느낌이 들어요"  
 
다리 정맥 내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하지정맥류의 증상들이다. 주로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있을 경우 다리가 조이면서 심장으로 올라갈 피가 다리에 고이게 된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하지정맥류로 고생하는 이들이 더 많아진다. 혈관이 불거지는 것도 고민이지만 밤에 잠 못 들 정도로 다리가 저려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의 하지정맥 전문의 닥터 로버트 아지지(Robert Azizi)는 "하지정맥류는 가족 병력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고 다리를 꼬고 앉거나 쪼그리고 앉는 등 압력을 높이는 행위로 악화될 수 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2~3배 정도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며 방치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심장에 판막이 있듯 정맥 내에도 수많은 판막이 존재하며 정맥의 판막이 혈액의 역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혈관 탄력이 줄어 정맥이 넓어지고 판막이 약해지면 혈액 역류가 일어나고 정맥 내 압력이 상승하며 혈관이 확장되는 하지정맥류가 발생한다.
 

닥터 로버트 아지지는 "하지정맥류는 여러 증상들 중 하나일 뿐이고 초기에는 정상적인 다리와 하지정맥류가 있는 다리 사이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발생 초기에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혈액의 역류를 진단하는 초음파 검사와 정맥 전문의와의 상담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하지정맥류 시술 시간은 정맥류의 경우 5~30분 내이며 동맥시술의 경우 3~4 시간 정도 소요되어 일상생활에 큰 부담이 없다. 매년 5만 회 이상의 시술로 실력과 시설이 확실하게 입증된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으로 문의를 하면 한국어로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은 한국인 환자 방문 모심 서비스를 통해 한인 직원 차량으로 안전하게 모시며 한인 직원이 한국어 통역도 제공한다. 한미메디칼 서울메디칼 메디케어+ 메디칼 PPO HMO 등 각종 보험 사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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