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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 출시

당류와 칼로리 걱정 없는 프렌치카페 제품의 완성품 호평
뛰어난 맛과 향…한인마켓·온라인 주문 사이트 등 통해 판매

한국은 물론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남양유업이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첨가해 당류 걱정을 없애고, 칼로리를 낮춘 신제품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FRENCH CAFE Cafe Mix Stevia)’를 출시했다. [사진 모아 트레이딩]

한국은 물론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남양유업이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첨가해 당류 걱정을 없애고, 칼로리를 낮춘 신제품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FRENCH CAFE Cafe Mix Stevia)’를 출시했다. [사진 모아 트레이딩]

믹스 커피 제품의 완성을 추구하는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는 커피 마니아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진 모아 트레이딩]

믹스 커피 제품의 완성을 추구하는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는 커피 마니아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진 모아 트레이딩]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 로고. [사진 모아 트레이딩]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 로고. [사진 모아 트레이딩]

믹스 커피는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커피 전문점인 ‘카페’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카페를 즐기는 문화가 일상이 되면서 믹스 커피를 대신해 아메리카노나 라떼 등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지만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듯한 믹스 커피의 ‘달달한 맛’을 여전히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다만 믹스 커피의 이러한 ‘달달함’ 때문에 당 걱정에 앞서 먹는데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 특히 믹스 커피를 오랜 기간 마시고 사랑하는 나이 지긋한 세대는 당에 대한 부담을 더욱 느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역사와 전통, 신뢰를 갖춘 식품 전문기업으로 한국은 물론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남양유업이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첨가해 당류 걱정을 없애고, 칼로리를 낮춘 신제품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FRENCH CAFE Cafe Mix Stevia)’를 시장에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남양유업은 1964년 설립된 영유아용 조제 분유 등 유제품과 음료·커피 등의 제품을 생산, 가공 및 판매하는 유제품 전문가공업체로, 현재 미국 등 세계 각국에 제품을 수출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 제품은 기존 프렌치카페 제품과 대비해 칼로리가 절반이고 당류가 제로인 것이 특징이다. 스테비아는 당류나 콜레스테롤이 없어 ‘제로 슈거’ 제품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 설탕의 200배 이상 단맛을 내는 천연감미료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는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첨가했지만 프렌치카페만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기존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라인과 동일하게 특수 설계된 2가지 추출방식의 ‘듀얼-프레소(Dual-Presso)’ 추출 공법을 사용해 커피 맛과 향의 밸런스를 잡고, 커피의 아로마를 분리해 향을 극대화하고, 질소 충전 포장을 통해 신선함을 더했다.
 
또 신선한 우유로 더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특히 프림 속 첨가물인 카제인 대신 무지방 우유를 넣어 특허(특허등록번호: 10-1208996)를 받은 공법을 통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남양유업이 이처럼 믹스 커피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를 출시한 것은 기업이 갖고 있는 완성도 높은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 때문이다.  
 
남양유업은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를 소비자에게 선보이면서 "최고의 커피를 완성한다는 일념으로 프림 속 첨가물 카제인보다 원가가 비싸도 무지방우유를 넣고, 당을 감량해도 맛은 더 좋게하는 프렌치카페만의 노하우로 지금 가장  떠오르는 커피를 완성시킨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소비자들의 건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식품 기업으로서 최고의 제품으로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겠다는 자기 다짐 성격의 선언이다.  
 
그러나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가 다른 믹스 커피 제품과 차별화되는 것은 세계적인 수준의 커피빈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는 남양유업이 그동안 쌓은 100% 국내(한국) 기술과 최신 커피 전문설비로 생산해 전세계 각국으로 수출하는 커피 제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좋은 커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만의 맛있는 커피가 완성된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커피의 뛰어난 점은 다음과 같이 요약해 설명할 수 있다.
 
첫째는 신선하고 안전한 커피가 좋은 커피의 기본이라는 남양유업의 특별한 신념이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는 1년 이내 수확한 신선한 커피 중에, 전문 품질관리사(Q-grader)가 엄선하여 통과된 커피만을 사용하여 남양유업만의 노하우로 블랜딩한 것이다 특징이다.
 
둘째는 원두 고유의 특성을 살린 저온 로스팅 공법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남양유업은 모든 제품의 핵심 원료인 커피를 만들 때 각각의 특성에 맞는 조건에서, 낮은 온도로 정성 들여 만든다. 이 과정에서 커피의 맛과 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남양유업만의 노하우로 로스팅을 하고 있다.
 
셋째는 '듀얼-프레소' 추출 공법을 사용해 깊고 깔끔한 커피를 완성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를 만들면서 특수 설계된 두 가지 추출방식으로 '에스프레소(Espresso)'와 '드립(Drip)'의 장점만을 담아 커피의 맛과 향의 완벽한 밸런스를 잡고 있다. 소비자들이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 제품의 맛을 본 뒤에 어떤 커피 믹스 제품보다 뛰어난 맛과 향을 느끼는 것도 이러한 전문적인 기술이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넷째는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 제품들에는 아로마 회수공법을 이용한 '아로마 키핑(Aroma Keeping)'이라는 남양유업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이는 듀얼 방식으로 추출된 원두의 아로마를 분리해 커피 본연의 향이 최대한 구현되도록 하는 특별한 기술이다.  
 
다섯째는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는 신선함을 오래 보존하는 질소충전포장(녹색기술 적용 필름포장재 사용)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이다. 이는 식품 관련 제품들을 생산할 때 적용되는 최상의 포장 기술(녹색인증 번호: T100503/2023.12.16)로 이를 통해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에는 갓 추출한 원두커피의 풍미와 신선한 무지방 우유가 그대로 담겨져 소비자들에게 전해지게 된다.  
 
남양유업의 미주 공식 수입사인 '모아 트레이딩(MORE Trading LLC)'은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 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을 뉴욕·뉴저지 등의 미주 한인마켓을 비롯해 로컬마켓과 온라인 주문 사이트(www.timelybasket.com) 등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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