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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김승현 부모, 욕설·도박·이혼 위기→"남편이 달라졌다" 아픔 극복 [Oh!쎈 종합]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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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김승현의 부모가 이혼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에서는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을 받은 부부들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김승현의 아버지, 어머니가 달라진 모습으로 인사했다. 

이날 황혼 갈등 으르렁 부부로 배우 김승현의 어머니, 아버지가 등장했다. 김승현은 "아버지가 소포 박스의 노란색 끈을 만드는 일을 하신다"라고 설명했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직원이 없는 공장에서 홀로 분주하게 일했다. 아버지는 "직원을 하나 두면 나가는 돈이 많다. 될 수 있으면 내가 모든 걸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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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의 어머니는 집 청소를 마친 후 김승현의 딸 수빈을 챙겼다. 김승현은 "정말 딸처럼 키워주셨다"라고 말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내가 수빈이 없으면 어떻게 살았나 모르겠다"라며 남편의 뒷담화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남편이 거짓말을 하는 게 싫다고 이야기했다. 

김승현의 어머니가 밥을 먹고 있는 사이 남편이 집에 도착했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아내에게 이야기 하지 않고 집에 점심을 먹으러 왔던 것. 간단히 먹으려고 했던 김승현의 어머니는 남편 때문에 다시 밥상을 차렸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사람이 지킬 건 지켜야 하지 않냐"라며 잔소리를 쏟아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아내는 남편이 과거 주식으로 집 보증금을 날린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아내는 "갈 곳이 없어서 큰고모네 집에 가서 산 적이 있다. 내가 집안 일 다 하면서 살았다"라며 "돈만 관리 잘했어도 이 사람 이렇게 고생 안 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편은 "부풀려 진 것도 있다. 융자 받아서 주식을 하긴 했지만 다 갚고 2천만원 남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오은영 박사는 김승현의 아버지에게 아내는 현재 화병이라며 갈등을 피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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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김승현 아버지, 어머니의 상담 2개월 후 일상이 공개됐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자신의 아침식사는 직접 챙겼고 김승현은 아버지를 도와서 어머니를 위한 식사를 준비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오늘 왔을 때 분위기 좋지 않았나. 엄마 얼굴이 찌그러져 있었는데 상당히 피어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살다보니 저런 모습도 있구나 싶다. 이제야 남편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된 것 같아서 요즘 제일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앞으로 우리가 15년은 더 살아야 한다. 지나간 일은 다 잊고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살자"라며 이야기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방송캡쳐] 


김예솔(hoisol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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