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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체감 제조업 경기 두달 연속 개선…철강·바이오 '맑음'

전문가들이 체감한 제조업 경기가 두 달 연속 개선되면서 긍정적인 전망을 나타냈다.

산업연구원은 지난 9∼13일 224개 업종 전문가 162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 조사를 한 결과 1월 제조업 업황 PSI가 82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전월인 지난해 12월(78)보다 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P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월보다 업황이 나아졌다는 의견이 많다는 것을, 반대로 0에 근접할수록 업황이 악화했다는 의견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공 산업연구원
제조업 업황 PSI는 지난해 9∼11월 석 달 연속 하락하다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내수(79)는 2포인트 하락했지만, 수출(83)과 생산(93)은 각각 4포인트와 8포인트 오르며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재고(120)는 작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줄었고, 투자(77)는 5포인트 올랐다.

업종별로 보면 철강(117)과 바이오·헬스(105)가 전달보다 각각 17포인트와 19포인트 상승했다. 휴대폰(83)과 조선(95)은 각각 15포인트씩 올랐다. 반도체(38)는 여전히 낮은 편이나, 지난해 12월보다 11포인트 올랐다. 반면 디스플레이, 화학, 섬유는 모두 하락했다.

2월 제조업 전망 PSI는 1월보다 13포인트 상승한 90을 기록하며 부정적인 전망이 다소 약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87)는 8포인트 올라 5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고, 수출(91)은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자동차(107), 조선(110), 휴대폰(104), 철강(108)의 전망 PSI가 모두 전달보다 상승하며 기준선을 웃돌아 이들 업황의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천인성(guc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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