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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 문학교실 개강…한양대 유성호 교수 줌 강연

미학의 다양성과 깊이 강의

비영리 문화예술재단 나무달(대표 김준철)이 한양대 인문학대학 학장이자 대표 평론가로 활동 중인 유성호(사진) 교수를 초청해 ‘시 비평의 기초와 실제’ 강연을 개최한다.  
 
김준철 나무달 대표는  “이번 강의는 현대 시와 현대시조를 대상으로 서정시에 나타난 미학의 다양성과 깊이를 찾아내는 시선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성호 평론가는 연세대학교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신문 신춘문예 문학평론에 당선됐다. 저서로 ‘서정의 건축술’, ‘단정한 기억’, ‘문학으로 읽는 조용필’ 등이 있다.  
 
현재 유성호 교수 강의는 2~3월에 개강 예정으로 3개월 동안 매주 2시간씩 주 1회 진행된다.  
 
나무달에서 여러 문학 장르의 강의들을 간편하게 줌으로 수강할 수 있다.
 
▶문의: (213)265-5224, [email protected]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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