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맥도날드USA…캐런 X 쳉과 ‘미래 음력설’ 콜라보 론칭

크리에이터 캐런 X 쳉과
혁신적인 콜라보 선보여

최첨단 기술 이용… "토끼의 해 명절을 새롭게 즐기세요”

  
맥도날드가 혁신적인 콜라보와 함께 토끼의 해를 연다. 회사는 화제성 높은 디지털 콘텐트로 수상 경력도 다수 있는 크리에이터 캐런 X 쳉(Karen X Cheng)과 손잡고 어디서든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음력 설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문화 속에 스며들어 테크놀로지를 통해, 팬들이 있는 곳 어디든, 심지어 메타버스에도 찾아간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쳉이 디자인한 크리에이티브와 체험용 AR 필터, 몰입감 있는 메타버스 경험과 AI 기술을 이용한 미래의 광고 등을 선보인다. 맥도날드의 오랜 팬이라는 쳉씨는 자신의, 그리고 AAPI 커뮤니티의 문화유산을 맥도날드와 함께 많은 이들이 주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을 전했다. 팬들은 오늘부터 캠페인 웹사이트 www.McDLunarNewYear.com를 통해 이 재미있는 경험에 참여할 수 있다.  
 
“저희는 팬분들이 혁신과 문화의 교차점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과, 그곳이 맥도날드가 팬들을 만나는 지점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문화 참여 전략 담당 수석 디렉터인 엘리자베스 캠벨(Elizabeth Campbell)씨는 말했다. “이번 캐런 X 쳉씨와의 콜라보는 토끼의 해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롭고 기술 친화적인 방법을 제공하면서 설 명절의 전통 유산을 존중하고 아태계 커뮤니티에 희망을 안겨 드립니다. 골든 아치는 전 세계적인 문화 행사에 저희 팬들이 활발히 참여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랙티브한 캠페인으로 새해를 시작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인정받고 있는 쳉씨는 재치 넘치는 콘셉트의 바이럴 영상들과 톱스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명하며, 이 영상들은 5억 누적 조회수를 돌파했다. 맥도날드와의 협업은 중국계 미국인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쳉씨에게 있어 자신의 문화유산을 기리고 알리는 첫 번째 브랜드 파트너십이다. “맥도날드와 손잡고 캠페인을 만드는 일은 크리에이터로서 저의 개인적인 열정과도 일치할 뿐만 아니라 제 문화적 정체성이 꿈에서 현실로 이뤄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캐런 쳉씨는 말했다. “골든 아치의 오랜 팬으로서, 더 많은 분들께 제 개인적인 스토리와 이 명절에 대한 저만의 표현 방식을 펼쳐 보여드릴 수 있게 돼서 영광입니다.”
 
맥도날드의 대행사 IW Group이 제작한 이번 캠페인은 전통적인 채널과 새로운 이색 채널들을 통해 설날의 가치인 유대감과 즐거움, 낙천주의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트렌드를 리드하는 메타버스 이벤트를 선보였던 작년의 획기적인 설 캠페인에 이어, 저희 목표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브랜드 팬들의 가상 및 인터랙티브 체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것입니다,” IW Group의 대표이자 최고 모멘텀 책임자(President & Chief Momentum Officer)인 니타 송(Nita Song)씨는 말했다. 캠페인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 증강 현실 (AR) 필터 – 인스타그램에서 제공되는 이 필터는, 환상적인 3D 효과를 통해 팬들이 호랑이의 해(2022)에서 토끼의 해(2023)로 전환할 수 있게 해준다.
 
● 메타버스 체험 – 미래의 음력설 행사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여, 가상의 공간 s속에서 전통적인 아시안 문화에 미래적인 요소들을 혼합했다. 12간지 동물들을 3D 조형물로 재탄생시킨 것이 그중 하나다. 인터넷이 연결된 아무 기기나 이용해 스페이셜(Spatial) 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체험관은 팬들이 명절을 맞아 찾아온 전 세계의 손님들을 만나 특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준다. 특별 이벤트로는 토끼의 해 행사(1월 25일)와, 캐런씨가 아바타 형태로 참여해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저녁 행사 (2월 2일) 등이 준비돼 있다. 

 
● AI기반의 TV 광고 – 어린 시절 캐런씨가 간직한 설날의 추억에서 영감을 받은 이 광고 영상은 NeRF (neural radiance fields) 기술을 도입한 최초의 사례로, 이 기술은 AI를 이용해 3D 장면을 만들어낸다. 시청자들은 스크린에 보이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광고속에 나오는 이미지를 인터렉티브한 AR 필터로 경험할 수 있다.
 
맥도날드USA 음력설 캠페인 웹사이트 (www.McDLunarNewYear.com) 캡처

맥도날드USA 음력설 캠페인 웹사이트 (www.McDLunarNewYear.com) 캡처

  
캐런 X 쳉 소개  
2018 Inc지의 ‘30세 이하 리더 30인(30 Under 30)’,  2018 애드위크지의 ‘크리에이티브 리더 100인(Adweek’s Creative 100)’으로 선정된 캐런 쳉의 컨텐츠는 혁신을 향한 그녀의 열정과 개인적인 스토리텔링을 혼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가 만든 가장 유명한 영상들로는 1년 안에 춤 배우기, 최초로 AI 매거진 커버 만들기, 그리고 메타버스용 VR 댄스 영상 제작기 등이 있다.  
 
=================================================================
 
▶맥도날드와 아태계(AAPI) 커뮤니티  
다양한 문화를 기리고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한다는 맥도날드의 지속적인 약속과 노력의 일환으로, 골든 아치(맥도날드)는 아태계 미국인들(AAPI)을 부각시키고 대변하는 프로그램들을 연중 내내 운영함으로써, 아태계 커뮤니티를 후원하고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음력 설, 아태 문화유산의 달, 추석 축제 및 디왈리(Diwali) 전등 축제와 같은 문화적 순간들을 함께  기리는 것은 물론, 맥도날드는 APA 넥스트(APA Next)와 같이 아태계 청소년들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습니다. APA 넥스트는 아태계에 중점을 둔 교육 이니셔티브로, 아태계 학생들의 고유한 니즈를 돕고자 2021년 출범되었습니다.
  
▶맥도날드 USA 소개
맥도날드(McDonald's USA, LLC)는 양질의 재료로 만든 다양한 음식 메뉴들을 매일 수백만 명의 고객들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약 13,500개의 미국 내 McDonald’s 레스토랑 중 95%는 지역 프랜차이즈 사업자들에 의해 독립적으로 소유 및 운영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저희 웹사이트 ( www.mcdonalds.com)를 방문하시거나, 저희 페이스북 ( www.facebook.com/mcdonalds) 또는 트위터 (@McDonalds)를 팔로우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