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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눈에 더 가깝게…2억 화소 이미지센서

삼성전자가 17일 출시한 2억 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HP2’.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다음 달 발표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에 갤럭시 시리즈 중 처음으로 2억 화소 이미지센서가 탑재될 전망이다. 이미지센서는 카메라를 통해 들어온 빛을 디지털 신호로 바꿔주는 시스템 반도체로 인체로 보면 ‘눈’ 역할을 한다. 전작인 갤럭시 S22 울트라엔 1억800만 화소 센서가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0.6마이크로미터(㎛) 크기의 픽셀 2억 개(2억 화소)를 탑재한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P2’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5억 화소 정도로 알려진 ‘사람 눈’에 도전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테크데이에서 ‘인간 수준에 가까운 기능’(두뇌, 시각, 신경망·혈관, 심장·면역체·피부)을 구현하는 첨단 반도체를 개발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 제품은 신호 전달 효율을 극대화해 풍부한 색 표현이 가능한 ‘듀얼 버티컬 트랜스퍼 게이트’ 기술을 업계 처음으로 적용했다. 또 어두운 날씨, 실내 등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수광(빛을 받음) 면적을 넓히는 기술인 ‘테트라 스퀘어드 픽셀’도 적용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촬영 속도·품질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딥러닝 기반의 ‘리모자이크 알고리즘’을 통해 2억 화소 촬영 속도가 전작보다 2배가량 빨라졌다.



고석현(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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