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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UAE 초대형 가스전 개발 참여…336억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참여하는 UAE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위치. 998억원 중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분은 336억원 수준이다. 사진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이 아랍에미리트(UAE)의 초대형 가스전 개발에 참여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6일(현지시간) UAE 국영 기업 아드녹(ADNOC)으로부터 해일앤가샤 가스전 프로젝트 육상설비의 초기 업무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앞으로 프랑스 테크닙에너지, 이탈리아 테크니몽과 손잡고 상세설계 일부와 주요 기자재 발주, 최종 투자 결정을 위한 견적 산출 작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체 수주금액 8070만 달러(약 1000억원) 중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분은 2720만 달러(약 340억원)다.

이번 프로젝트는 UAE 북부 페르시아만의 해일 가스전과 가샤 가스전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해상에서 시추한 천연가스를 육상으로 운반해 산성 가스를 제거한 뒤 순도 높은 가스를 생산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참여한 프로젝트는 아드녹의 저탄소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아드녹은 풍부한 천연가스 매장량을 바탕으로 가스 자급자족과 글로벌 가스 수요 증대에 대응할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 측은 “2007년 최초로 보르쥬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아드녹과의 인연을 맺었고 그동안 12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신뢰를 쌓아왔다”고 설명했다.





강기헌(emck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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